바람의 노래 (Song of the Wind)
‘이지수’ [바람의 노래] 봄이 오고 있다. 유난히 춥고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에 믿고 듣는 명품 발라더, ‘이지수’의 새 싱글이 봄이 다가오듯 우리에게 다가왔다. 12년 만에 준비하는 ‘이지수’의 새 싱글 [바람의 노래] 2005년, 17세의 어린나이에 그 가창력을 인정받아, 드라마 <마이걸>, <게임의 여왕> 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이지수’는 이후에 YG 위너의 송민호와 함께 한 팀에서 음악생활을 이어 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왔다.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장르의 음악을 해오면서 점점 자신의 음악적 내공을 쌓아왔던 그는 그동안 자신이 해오던 음악을 집대성하여 드디어 ‘이지수’만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하여 우리 곁에 다시 다가온 것이다. 신곡 [바람의 노래]는 이지수 특유의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지수식 감성 발라드에 R&B, POP 그리고 우리나라 고유의 멜로디컬한 정통발라드 장르들을 결합한 새롭고 유니크한 색깔의 발라드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이지수의 소름 끼치도록 시원하고 청량한 고음은 듣는 이 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한 노래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곡의 전반부를 이끌어 가고, 곡의 후반부에 나오는 아이리쉬 오케스트라 연주와 화려한 퍼커션 사운드가 이지수의 보컬과 어우러져 완벽한 앙상블의 조화를 극대화 시킨 곡이다. [바람의 노래]는 더원, 허공, 손지창, 김민종 등과 함께 오랜 작업을 해온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 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연민의 정을 ‘바람’과 ‘구름’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써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이지수의 목소리를 빌어서 이 세상에 들려지고 있는 듯한 노래이다. 특히 이 노래를 작곡한 2n2의 멤버인 신케이는 이지수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지금껏 오랜 우정을 쌓아왔으며, 10여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이지수에게 흔쾌히 곡을 선물했다는 후문. 또한 작곡을 하는 과정에서 이지수가 곡 작업에 함께 참여해 더욱 이지수만의 색깔을 입히는 데에 노력을 꽤 하였다. 지금이 있기까지 그동안 여러 음악적 성장통을 겪어왔던 명품 발라더, 이지수. 이번 이지수의 새 싱글 [바람의 노래]는 그야말로 이지수만이 할 수 있는 명품 발라드로 올해 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크레딧 Executive Pruduced by 안효민 @ DOUBLE ENTERTAINMENT Co-Executive Pruducer 이지수 Directed by 신케이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2n2 Piano by 신케이 Chorus by 신케이 Recording studio at Double Entertainment Mixed by Koonikey @ Starland Studio Mastering by Koonikey @ Starland Studio Photograph by 안효민 Music Video Director 안효민 Music Video Assistant Director Mi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