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iful Fantasy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뮤직의 대표들이 뭉쳤다! 하우스룰즈의 “서로”와 일본하우스뮤직의 대표주자 “스튜디오아파트먼트”의 공동작품 “Beatiful Fantasy” 프로듀서이자 DJ ,작곡가, 색소폰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션이자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하우스룰즈의 리더이기도 한 “서로”는 일렉트로닉 하우스뮤직을 바탕으로 팝,재즈,락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섞어 그만의 퓨전뮤직을 만들어 2008년 하우스룰즈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며 음악전문가들에게 실력을 인정받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국 일렉트로니카 분야의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서로”와 함께 공동작업을 한 “스튜디오아파트먼트”는 일본에서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유명가수 May J,사와지리 에리카의 메인프로듀서이자 일본 하우스뮤직의 대표주자이다. 또한 빅뱅의 ‘하루하루’ ‘헤븐’의 프로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다이시댄스”를 발굴하여 지금의 위치로 만들어냈던 스승이기도하며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이다. 이 곡의 공동작업은 2010년 5월에 열렸던 월드DJ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스튜디오아파트먼트가 서로의 음악과 색소폰연주를 듣고 큰 관심을 가지며 일본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서로 또한 각자 자신들의 스튜디오에서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5:5 공동 작업을 하는 새로운 작업방식에 흥미를 갖고 즐거운 작업이였다고 전한다. Beautiful Fantasy(feat.길학미)는 계절적인 느낌을 잘 살린 일렉트로니카 베이스에 퓨전 “색소폰”연주를 극대화한 곡이며 특히 서로의 앨범발매전 사전 오픈하는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실력과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2주후에 발매되는 정식 미니앨범또한 다수의 일본뮤지션들의 참여로 한일간의 음악적교류의 시발점이 될 앨범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