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여행을 떠나자)
빽빽한 아마존의 열대우림과 공해로 가득 한 도시의 다름은 무엇일까. 무지에서부터 비롯되어 자신도 모르게 살아온 27년 간을 둘러싼 사회의 소음과 관계로부터 나는 여행을 떠나고만 싶다. 무지의 근원은 앎이었을까. 앎의 끝은 오직 모를 뿐 혹은 망각인가.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나는 나를 위할 수밖에 없었다. 삶은 여행이로고, 우리는 그렇게 여행을 떠났다. ■ 크레딧 작사 : 지현우 (KRITIK 24 7) 작곡 : 8rokeboy 편곡 : 지현우 (KRITIK 24 7) 녹음 : 지현우 (KRITIK 24 7) 믹싱 : 지현우 (KRITIK 24 7) 마스터링 : 지현우 (KRITIK 24 7) Photograph : 지현우 (KRITIK 24 7) Artwork : 지현우 (KRITIK 2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