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지났어
가을과 함께 돌아온 발라드의 황태자 KCM '3년이 지났어'로 다시, 당신의 가슴을 적신다. ◉ 싱어송라이터 KCM이 보여주는 자신만의 음악세계 발라드의 황태자, 국가대표 보컬리스트.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의 소유자 KCM. 2010년 초, 본인의 5집앨범 [하루가] 앨범 전체를 전곡 프로듀싱하며 보컬리스트로써의 KCM 뿐만이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역량을 마음껏 선보인 KCM이 가을의 추억을 담은 싱글앨범 '3년이 지났어'로 돌아왔다. '3년이 지났어', '함께 해요' 2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 앨범 역시 KCM이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 KCM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3년이 지났어] "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KCM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타이틀곡 '3년이 지났어'는 KCM 본인의 추억이 담긴 사랑이야기로, 3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지난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슴앓이가 담긴 곡이다. 긴 시간동안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사랑의 아픔을 경험 해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사랑노래로, KCM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소력짙은 애절한 목소리가 잘 표현된 곡이다. ◉ 명품 뮤직비디오의 대명사 KCM 정준호, 신은경, 김효진, 김승우, 김소연, 하지원, 지성, 김강우, 최정원, 엄지원, 조한선, 김흥수, 소이현, 이기우, 윤지민... 영화제 연기상 수상목록? 아니다. 드라마 연기상 수상목록? 아니다. KCM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여 열연을 펼쳐주었던 배우들의 이름이다. 1집부터 5집까지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KCM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영화 그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왔다. 드라마타이즈 명품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KCM의 이번 '3년이 지났어' 역시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감독이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냈다. 2007년 M.net 뮤직페스티벌 감독상 수상자이자 KCM, GOD, 보아, 넬, 성시경, 이기찬, 휘성, 씨야, SG워너비 등 탑스타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해오다, 영화 '고사'로 영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강호텔, 천추태후, 홍길동 등에서 열연을 펼쳐온 영화배우 김석훈, 2003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신인 여배우 신지수가 KCM과의 오랜 인연과 '3년이 지났어' 노래에 대한 깊은 감명으로 두팔 걷어붙이고 노게런티로 참여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배우 김석훈과 신지수의 뜨거운 키스씬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3년이 지났어’의 뮤직비디오는 빼어난 영상미와 배우들의 일품 연기, 창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KCM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며, 공개한 지 얼마되지 않은 지금부터 벌써 올해의 뮤직비디오 어워드 작품상 수상 후보에 언급되고 있다. 이 가을, 제 2의 '8월의 크리스마스'라고 각광을 받는 KCM의 '3년이 지났어'의 감동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 KCM의 새 친구, 실력파 꽃미남 랩퍼 지토 가요계에서 뮤지션으로써의 실력뿐만 아니라, 인간미 넘치는 성품으로 소문난 마당발 KCM의 지난 앨범들에는 김태우, MC 몽, 수호, VOS 박지헌, 지아, 이동욱 등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며, 우정을 과시해왔다. 이번 새 싱글앨범 수록곡 '함께 해요'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며 국민드라마로 자리잡고 있는 '제빵왕 킴탁구'의 메인 테마곡 '죽도록 사랑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갑내기 친구,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의 멤버 지토(JITO)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곡을 빛내 주었다. 힙합계에서는 꽃미남 F4로 불리면서 이미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래퍼 지토와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좀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들어낸 KCM의 ‘함께 해요’는 삶의 지친 사람들에게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밝게 표현한 곡으로써, KCM과 지토가 여러분을 향해 보내는 힘찬 응원가이다. 가을과 함께 돌아온 발라드의 황태자 KCM '3년이 지났어'로 다시, 당신의 가슴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