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
남자 가수의 목소리는 20대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노래 잘하는 가수 박효신이 10대에 데뷔해 20대를 거치며 완성시킨 꿈의 목소리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만든 베스트 앨범 수록된 전곡이 오리지널 레코딩이며 언제나 그렇듯 사운드만큼은 최고를 추구해온 신촌뮤직답게 영혼을 움켜쥔 손을 지닌 지상 최고의 엔지니어 테드 젠슨의 사운드로 그 끝을 마무리 했다. 박효신, 그의 황금의 시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2009년 딱 하나의 탐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