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ng For Quantum

성숙한 목소리로 돌아온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울이 합쳐진 보다 매력적인 사운드 의 두번째 싱글 "A song for Quantum" 2006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팝 유닛 누드사운드유닛(NUDE SOUND UNIT). 2008년에 발표한 첫번째 EP앨범 "Peri" 발표 후 유명 디자이너인 마크제이콥스 패션쇼 Marc Jacobs 2008 F/W Seoul Collection 에서 Debut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연주 하였다. 이후 여러 클럽과 라디오 출연을 통해 잔잔한 반향을 이끌어내며 이름을 알려갔다. 2009년 "Eternal Sunshine" 싱글 발매 후 가진 장기 거리공연 프로젝트 "Shadow of love Street live tour"를 통해 관객과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가질 수 있었다. 50회가 넘는 거리공연은 비가오는 날에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진행되었고 그들에게는 더욱 많은 팬들과 누드사운드유닛의 이름을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PIFF(부산국제영화제), 자라섬 Jazz 페스티발,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발등에 참여하였다. 2010년 중반 갑작스런 멤버교체로 인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고 이제 새로운 누드사운드유닛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Perfect modern make over"를 모토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내새운 새로운 싱글 "A song for Quantum"을 들고 1년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누드사운드유닛. 싱글 타이틀 "A song for Quantum"은 멜로디컬한 피아노 테마가 중심이 된 미니멀 하우스와 강렬한 신디사이져 음색이 절묘하게 믹스된 곡으로 누드 사운드 유닛의 새로운 뮤즈 Polar의 피쳐링으로 한층 더 스타일리쉬한 일렉트로닉 넘버로 탄생되었다. 한편 이번 신곡 "A song for Quantum"은 모델의 테마음악으로도 쓰일 예정인데 임페리얼에서 이번 기념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해 줄수있는 음악을 찾아 수소문 하던 중 누드사운드유닛의 미발표 곡들을 추천받아 듣게 되었고 그 중 "A song for Quantum"을 듣는 순간 바로 느낌이 왔다고 한다. 새로운 싱글 앨범을 준비하던 누드사운드유닛에게도 보다 다양한 루트로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로 판단해 상업적인 사용을 허락했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임페리얼은 앞서 에 인디밴드 피아의 음악을 매칭시킴으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번 에디션에서도 인디 뮤지션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되었는데 어떤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