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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사랑의 화신 J A Z의 MAXI-SINGLE [J Z X] Sexxxy! Sexxxy! Sexxxy! Jazzzy! Jazzzy! Jazzzy! 꿀 보다도 므흣 달콤하다는 서울의 소문난 바람둥이 J A Z (자즈)가 자신의 러브허쓸블랙북 (lovehustleblackbook)을 들고 찾아왔다. 예로부터, 고대 그리스에서의 사랑은 ‘에로스(Eros)’로 불렸는데, 이것은 육체적인 사랑에서 진리에 이르고자 하는 동경 및 충동을 포함한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 의하면, ‘에로스’란 절대의 선(善)을 영원히 소유하려고 하는 고차원적인 충동적 생명력이라고 했다. 이렇게, 하나의 아름다운 육체를 소유하고자 하는 사랑을 모든 육체의 미(美), 심령상의 미, 직업이나 제도의 미, 나아가서는 교육이나 예술, 철학상의 미에 대한 사랑으로까지 승화시켜, 마침내는 미 그 자체인 이데아(idea)의 인식에까지 이르는 데 에로스의 참뜻이 있다고 했다. 열정적 사랑의 화신 J A Z, 그는 어쩌면 신들의 경지에 이르는 가장 열광적인 그리스적 사랑, 성 (性)의 본능이 영원불멸하기를 염원하는 정열적인 ‘서울 플레이보이(playboy)’다. 2년 반만의 공백을 깨고 게임판 위로 등장한 남자, J A Z(자즈)의 DEBUT-SINGLE [J Z X]는 인간의 근원적인 육체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신의 집 앞마당인 홍대 길거리서 벌어지는 광란한 밤 이야기들을 [X J Z] 그리고 [J Z X], 라는 트랙들을 통하여 서울의 아리따운 여인들에 대한 자신의 로망스를 표현하고 있다. 앵두 같은 입술서 흘러내리는 달콤한 꿀처럼 찐~하고 끈적하게 말이다. 불멸의 여인들과의 탐닉과 정복을 위한 에로스, 캬… J A Z는 인간적으로 허점투성이인 바람둥이에 불구하지만, 홍대 여인들의 마음을 훔치고야 마는 그의 야생 본능은 그녀들의 하룻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 첫 번째 오리지널 트랙 [X J Z]은 핫걸들에게 작업을 걸어보고픈 친구들에게 권하는 젖극추천 핫 트뤡!! 현재 가장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SALON 01의 JA 박사님과 함께 또 한번의 승리 작품을 만들게 된다. SALON O1의 JA는 앞으로 발매될 J A Z의 정규 앨범[THE STORY OF J A Z HUSTLE]의 총 프로듀서로서, J A Z와의 빈틈없는 태그 팀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니, 다가오는 정규 앨범에 대한 긴장을 늦추어선 아니 될 것이다. 또한, HOUSE RULES의 새로운 기대주, SAPHFIRE(사파이어)와의 이색적인 조화 또한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남정네들의 은밀하면서도 깊숙한 곳까지 촉촉히 젖어 들게 만드는 그녀의 야릇한 음색은 J A Z와 JA의 넋을 나가게 만들었을 정도로, 향 내음이 짙었다. 앨범 구매 후, 들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그녀의 황홀함을. 두 번째 오리지널 트랙 [X J Z]는 뉴욕에서 건너온 프로듀서, KELMAN DURAN(켈멘 듀란)과의 딥 콜라보레이션. 철학적 사상과 문학을 공유하던 KELMAN DURAN과의 조화는 과히 ‘남 과 여’ 라는 생물체의 번식 작용을 촉진시키는 유기화학적인 결과물을 낳게 된다. J A Z의 든든한 친구, 정기고의 미끄러지는 듯한 코러스는 그의 트래이드 마크인 재즈 인프로비제이션(Jazz Improvisation)을 맘껏 뽐내주었으며, 깜깜한 밤의 색감을 더욱 짙게 칠해주었다. 두 개의 오리지널 트랙을 비롯하여, J A Z의 DEBUT-SINGLE [J Z X]에는 음악적으로 자신과 깊은 교류를 나누고 있는 JAZZMAL, PRIMARY, SOULSCAPE과 함께 오리지널 트랙을 단순히 리믹스(RMX)하는 개념을 넘어, 하나의 아카펠라로 각기 강한 성격을 지닌 유니크한 작품들이 탄생시키게 되었기에, 어떠한 곡에도 리믹스(RMX)라고 표기하지 않았으며, 하나의 소스로 여러 곡을 탄생시키는 J A Z의 흥미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제목들에 대한 설명은 앞으로의 연속적으로 치고 나올 앨범들과 함께 소개하겠어요!) 총 7트랙의 구성으로, J A Z의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적인 마력이 담긴 [J Z X] DEBUT-SINGLE은 곧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은밀히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