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ll Me & DJ Remixed
마스코타 퍼시픽 하우스의 첫 정규 앨범 "Thrill Me & DJ Remixed"발매! 국내 EDM씬에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프로듀서겸 디제이로써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스코타(Mascota)의 솔로 프로젝트 마스코타 퍼시픽 하우스(Mascoata Pacific House)의 첫 정규 앨범!!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5월에 첫 싱글 컷트된 Thrill Me를 포함하여 11곡이 수록되었다. 먼저 Thrill Me의 코드 프로그레션을 기반으로 마스코타 특유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Intro 트랙 My Thrill Me Chocolate이 포문을 열면, 감성적인 덥스텝 트랙인 타이틀 곡 Thrill Me(ft.Lilcham)가 흐른다. 마스코타는 덥스텝 장르를 염두 해서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일렉트로니카의 범주 안에서 덥스텝적인 요소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선율적인 요소, 그리고 힙합적인 요소인 랩을 가미해서 믹스(Mix)하는데 주력하였다. 게다가 강력한 saw베이스에 디스토션 사운드로 무장된 그루브 위에 여성 래퍼의 얇은 보이스가 언밸런스하지만 오히려 조화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외로운 우리 둘 사이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 라(Thrill Me)는 다소 자극적이지만 솔직한 가사를 통해 마스코타만의 사랑방정식을 표현한다. 랩 메이킹과 가사는 신예 여성 래퍼 릴샴(Lilcham)이 직접 담당했다. 또한 마스코타는 타이틀곡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Thrill Me를 담고 싶어서 현재 국내 클럽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디제이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 단순히 음악만 트는 연주가로써의 디제이가 아닌 자신의 트랙을 만들어낼 줄 아는 아티스트로써의 디제이들이 각각의 리믹서Remixer로 참여하였다. 따라서 그들만의 고유의 색감으로 재 탄생된 트랙들이 한층 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는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번 앨범은 마스코타의 레이블인 마스코타 레코딩스(Mascota Recordings)에서 마스코타가 직접 마스터링을 하였다. 꼭 EDM 음악이 클럽 사운드여야만 하다거나 클럽비트여야만 할 필요는 없기에 성큼 다가온 가을에 카페, 라운지, 클럽에서도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마스코타 퍼시픽 하우스의 음악세계에 여러분의 감성을 맡겨보길 바란다. Track list 01. Mascota Pacific House - Piano Intro by Mascota - My Thrill Me Chocolate : 작곡 및 연주 by Mascota 02.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ft.Lilcham) ReMastered : 작곡 및 편곡 by Mascota. / 작사 및 랩 by 릴샴(Lilcham) 2012년 5월에 첫 싱글 컷트된 트랙을 리마스터링. 03.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DJ Hanmin Remix) ReMastered : 편곡 및 리믹스 by DJ Hanmin 2012년 5월에 발매된 오리지널 트랙의 DJ Hanmin의 리믹스트랙을 마스코타가 리마스터링하였다. 일렉트로 하우스 스타일이며, 감각적인 클럽튠이다. 서브베이스음역대의 믹스를 특히 신경 쓴 트랙으로 클럽에서 플레이한다면, 지진이 날 것만 같은 강력한 로우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DJ Hanmin은 올해로 만 8년이 된 홍대 유명 클럽인 Club M2에서 무려 6년 동안 DJing을 했던 한국 클럽씬의 주역이며, 올해 7월에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후 자신의 앨범을 토대로 국내 클럽씬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자신의 DJ 앨범을 통한 국내외 클럽 투어와 더불어 활발한 클럽 행사 및 페스티벌을 토대로 한국 클럽 음악 시장과 DJ씬에 대한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04.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Steve Wu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Steve Wu 원곡의 Ambient 적인 느낌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은 최대한 살리면서 거기에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Skrillex가 자신의 곡들에 사용한 것과 같은 강렬한 Wobble 사운드를 결합하여 언뜻 생각했을 때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감성적인 느낌과 파괴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건조하지만 풍부한 사운드의 리믹스가 탄생하였다. - 2006년 Playing을 시작한 DJ Steve Wu는 Club Double Eight의 Resident DJ로 활동하였고 또한 Partymaker Promotion Company의 Chief Director로서 여러 클럽 파티와 브랜드 프로모션 파티를 진행하기도 한 그는 클럽 공연 이외에도 iTunes Store를 통해 정기적으로 continuous DJ mix series ‘The Fever Of House’ podcast를 발표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본인의 믹스와 함께 Mazestik, Maxqueen, Gio Vanhoutte, Ssangba, Juncoco 등의 국내 유명 DJ들과 영국의 Sonny Wharton(Owner of Whartone Records), Filth & Splendour(Owner of Itch Records)가 Guest Mix로 참여하였으며, 이는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 각 에피소드 당 1000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05.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Swan Dominic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Swan Dominic aka DJ Swan 스완 특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로 재탄생한 클럽튠의 리믹스. - DJ Swan은 2004년 홍대에서 시작해 세계 랭킹 29위에 올랐던 이태원 Club Volume을 비롯해 현재 강남 Club Double Eight과 홍대 M2에서 활동 중이다. 세계의 스타덤 아티스트들과 한자리에 올라 Progressive House에서 Techno까지 넘나드는 셋을 펼치며, 2010년 4Th World DJ Festival을 비롯해 수 많은 파티에서 클러버들을 열광시켰다. 클러버가 있어야 DJ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클러버들의 입장에 서서 플레이를 지향하는 DJ이다. 올 한해 Mascota Recordings 소속의 프로듀서 Swan Dominic으로 오리지날과 리믹스 등 수많은 트랙 릴리즈를 계획하고 있는 한국의 영세대 파워 DJ임에는 틀림없다. 06.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RB980-RT_160 VintagePop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RB980 곡이 진행중에 계속 Variation하여, 팝튠에서 클럽튠으로 자연스레 변화하는 진행이 재미있는 빈티지팝 튠 리믹스. - RB980은 일렉트로니카를 크로스오버 시킨 새로운 스타일로 2000, 2001 대한민국 힙합앨범 produce 와 가수 보아, SES, bijou, 신은성, 권민중 등의 앨범작업에도 참여했으며 MC The Max, 박현빈 외 여러 신인가수들의 곡 remix, 2007 서울S/S 콜렉션, 2008 서울 F/W 콜렉션 Fashon show 의 back ground music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특이한 이력의 RB FREE COMBINATION의 프로듀서이다. 07.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Mascotas Retro CandyPop style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Mascota 마스코타 특유의 피아노선율을 가미한 편안한 하우스팝 리믹스트랙. 원곡이 강렬한 사운드의 감성적인 덥스텝스타일이라면, 이 리믹스는 상큼하고 쉬운 사운드의 편곡으로 말랑말랑하고 어렵지 않다. 일렉트로니카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08.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Minson Darkside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Masacota 마치 스릴러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사운드 이미지를 선사하는 독특한 리믹스. 원곡의 보이스를 묘하게 샘플링하여, 다소 섹시한 느낌을 만들었다. 중반부의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그 성향이 정점을 달린다. - Minson은 대한민국 클럽씬에 몇 안 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이며, 사운드 디자인에 충실한 실크뮤직을 선보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뮤지션이다. 영화적 서사성을 음악적 전개에 적극 활용하여 음악적 색을 완성해 나가며, 자기만의 색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민슨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조화를 이루는 non synthetics 사운드를 지향한다. 09.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St.Emilio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St.Emilio 본인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접근하기보다는 아주 심플하고 도시적이면서 듣기 편한 스타일의 리믹스. - St. Emilio는 최고의 테크니션 집단인 EDM 레이블 Egopolis의 명프로듀서이다.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 감각적인 화성을 구사할 줄 아는 뮤지션이 접근 할 수 있는 장르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작업 혹은 리믹스등을 통해 국내 EDM씬의 음악적 퀄리티를 책임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10.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DJ Soo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DJ Soo 그는 테크노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좋아하는데 그만의 색깔로 테키한 스타일로 리믹스하였으며, 질주하는 듯한 묘한 진행이 매력적이다. - DJ Soo는 이태원의 빅 클럽 볼륨(Volume)의 레지던트로서 활동하였으며, 실력파 디제이겸 프로듀서 아티스트들이 20대후반에서 30대 중반에 포진되어있는 국내 EDM씬에서 아주 젊은 아티스트이며, 아이돌과 같은 준수한 꽃미남의 마스크를 갖고 있어서 많은 여성팬들이 따르는 엔터테이너형 아티스트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첫 음원을 발표하였다. 11. Mascota Pacific House - Thrill me(Pipe Wrench Remix) : 편곡 및 리믹스 by Pipe Wrench 동양적인 씬쓰라인이 주도하는 프로그레시브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리믹스. - DJ Wookee가 결성한 듀오 그룹 Pipe Wrench. 국내 EDM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DJ Pie가 이끌고 있는 디제이 크루이자 커뮤니티 조직인 비트메이커스(Beatmakers)소속이자, 마스코타 레코딩스 소속 뮤지션이다. 그들은 리스너가 어떠한 마음으로 음악을 듣느냐가 중요하다라는 음악관으로 또렷한 음악세계 추구하며 세상에는 수많은 음악들이 존재하지만 프로듀서와 리스너가 하나되는 순간을 꿈을 꾸는 그들은 교감을 중시하며 그들의 스승인 마스코타 블루의 프로듀서겸 디제이 마스코타(MASCOTA)의 솔로 프로젝트 MASCOTA PACIFIC HOUSE의 ‘Thrill Me & DJ Remixed 앨범을 통해 Pipe Wrench Remix로 세상 앞에 첫 교감을 시도한다. 앞으로의 그들은 더욱더 색깔 입힌 더듬이로 리스너들과 교감하기를 시도할 것이다.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PIPE WRENCH만의 유일무이한 아틀란티스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