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Follow~! Follow~! Pharoh !! me !! 2014 Mafia Record presents ... 'Pharoh' 1st. EP : {part 1} 새로운 이름,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감성, 새로운 느낌. 모든 것이 새로운 힙합 아티스트가 나타났다. 짙은 감성의 힙합 아티스트 랩퍼 '윤대장'이 'Pharoh'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힙합 매니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그의 특유의 랩핑과 기발한 가사는 이번 앨범 - Pharoh 1st EP {part 1} - 에서도 어김없이 표현되어 있다. 앨범제작을 위해 다양한 활동보다 개인의 음악활동에 더욱 전념하였기에 거짓없는 진정성과 우월한 컬리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긴 시간 기다려준 힙합 팬들에게는 기대해도 될 만큼 재미난 선물이 될 것이며,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파로(pharoh)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는 도전 역시 서슴치 않았다. 새로운 이름과 음악으로 다시 시작해야 되는 상황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앨범에 대한 결과는 대중이 판단할 것이지만, 그는 "자신있다" 고 말한다. 양보다는 질 !!! 앞으로 거침없는 파로(pharoh)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 이다. 'Pharoh' 1st EP : part 1} 앨범 소개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목적이자 바람은 많은 힙합 매니아층과 대중이 만족할 수있는 앨범을 만드는 것. 즉, Part 1(제1장) 소통이다. 최대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울랄라세션의 명훈, 제시카 H.O, 로꼬, 태완 a.k.a C-Luv, 와썹의 NADA, REDROC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 하였고, 프로듀서 Brian U, 포맨의 작곡가 이치우,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이은희, Bjerk 등 과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함께 작업하여, 보편적인 스타일이 아닌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 한 곡들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만들어졌다. "사랑에 대한 솔직함은 자기 자신만이 이해하는 독보적인 것이 아니라 누구나 느끼는 일반적인 것 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파로(pharoh)는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였으며, 앨범의 컨셉과 진행, 전체적인 틀까지... 짜임새 있는 연결구도는 자신이 느낀 사랑에 대한 성찰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였기에 제작기간이 8개월 이상이 소요 되었고, 음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Pharoh' 1st EP : {part 1} 앨범은 솔직한 감성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여 음악과 소통하게 될 것이다. 파로(pharoh)의 음악인생의 제 1막이 시작 되었다. 곡 소개 01 원해 feat. Loco, 태완 a.k.a C-Luv 작곡가 이치우,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은희가 작곡한 곡으로 파로(pharoh) 특유의 말하는 듯한 섬세한 랩핑과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실력파 랩퍼 로꼬(Loco)의 톡톡 튀는 랩핑과 R&B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태완 a.k.a C-Luv의 부드러운 보컬이 가미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 할 때" 의 모습을 파로(pharoh), 로꼬(Loco), 태완 a.k.a C-Luv 3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만든 노래이다. 02 It’s been (알면모해) feat. 명훈 of 울랄라세션 프로듀서 Brian U가 작/편곡한 곡으로 'Pharoh' 1st EP : {part 1}의 타이틀 곡 이다. 오랜만에 만난 옛 여자친구에게 “오랜만이야”, ‘it’s been a long time‘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미 어색해져버린 “우리사이” 한 때는 최고의 남자이고 싶었지만, 이젠 아무런 존재감 없는 그냥 사람. “알면모해” ... 라는 가제까지 확실한 이 노래는 체념하게 된 남자의 속마음을 섬세한 가사로 무거운 내용과는 다르게 가볍게 표현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경쾌한 분위기의 기타 곡이며,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귀여운 샘플과 국내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명훈(울랄라세션)의 애절한 감성보컬과 스토리텔링 하는듯한 파로(pharoh)의 디테일한 감성과 독특한 박자의 랩핑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03 Domperii feat. REDROC, NADA of WASSUP 강렬한 비트와 세련된 리듬감의 힙합 곡으로, 파티에서 마시는 샴페인 “돔 페리뇽[Dom Perignon]”을 주제로 한 파로(pharoh)의 첫 번째 EP : {part 1}을 축하하는 곡이다. 이곡은 프로듀서 Brian U가 작/편곡 하였고, 마피아레코드의 ‘한국의 릴 존‘ 이라 불리는 프로듀서 ‘REDROC’과 그룹 WASSUP의 실력파 여성랩퍼 ‘NADA’가 참여하여 더욱 강렬한 힙합곡이 탄생하였다. 기존의 파로(pharoh)의 랩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SWAG MUSIC이지만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센스있는 구성과 연결이 이 곡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04 어렴풋이 (to. S) 'Pharoh' 1st EP : {part 1} 중 유일한 자작곡으로, 자신이 경험했던 이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최광수’의 기타선율과 코러스 ‘Bloom’의 참여로 한층 더 아련하고 그리운 감성의 곡이 완성되었다. 이 곡의 가제 “To. S“ 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시간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으며, 가사 중 ”넌 마치 아이스크림/ 이 가사에 녹아있어/ 매번 데려다준 동네/ 서래마을/“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가슴깊이 와 닿는 울림이 ‘슬픔’이라는 단순한 감정보다 복작 미묘한 현실적인 ‘사랑의 끝’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05 F**k you ‘선미-멈춰버린 시간’의 떠오른 신예 작곡가 B.jerk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파로(pharoh)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고마운 곡이다. 랩이 아닌 Song과 코러스로 전체적인 틀을 채웠고 브릿지에서 잠시 잠이 덜 깬 듯한 목소리의 파로(pharoh)의 랩핑을 들을 수 있다. 이 곡은 구성부터 실험적이고 도전적이며 진정한 힙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니크한 감성의 곡이다. F**k you’ 라는 상투적인 뜻이 아닌 ‘고뇌, 근심, 걱정’들을 ‘you’라는 단순명칭으로 포괄적인 뜻을 내포시켜 좀 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제목과는 반대로 이 곡은 희망을 알리는 곡이다. 내 인생의 장애물, 날 힘들게 하는 무언가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강렬한 응원에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