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
2015년 봄 미니앨범 ‘Gravity’로 돌아온 “Big Earth Little Me” ‘Gravity’는 공기의 소중함처럼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존재이지만, 지구 위에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이끌림’이다. BELM의 Gravity는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인 ‘사랑’을 지구와 인간이 당기는 힘 ‘중력’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고 느끼고 있으며 알고 있는 ‘사랑’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이라는 ‘Colorful’한 감정을 다양한 칼라의 변화로 표현하였으며, 자연과 도시의 Progressive한 공존을 표현해 보았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주혜’가 Vocal로 함께 하여 전곡을 노래 했으며, 그녀의 때로는 상냥하며 때로는 시크한 목소리로 ‘A Waiting Star’와 ‘Biggest Fan’을 재 해석하였다.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한 ‘Biggest Fan’ 어쿠스틱 버전은 3월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2014년 ‘A Waiting Star’를 시작으로 ‘Biggest Fan’에 이어 발표한 이번 앨범 ‘Gravity’는 총 다섯 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