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
'야인시대','사랑해'의 보컬리스트 ‘강성’, 10년동안 그와 음악을 함께한 프로듀서 ‘클로저(closer)’의 프로젝트 그룹 세룰리안 블루 독일 프라이베르크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수석 지휘자 ‘한주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명품 발라드 2000년 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성공적인 귀환이 계속되는 요즘, 또 한 팀의 명품 발라드가 발표되었다. 꽃미남 외모와 상반되는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강성’. '임도규'라는 이름으로 개명 후 현재 뮤지컬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우뚝 선 그와, 그의 10년지기 실력파 프로듀서 클로저(Closer)가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세룰리안 블루'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돌 가수의 티를 완전히 벗고 완벽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임도규(강성)의 목소리와, 세련된 코드 진행속에 색깔있는 멜로디를 써왔던 프로듀서 클로저(closer)의 조화는 이미 발라드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룰리안 블루’는 2009년 첫 번째 싱글 '비몽'을 발표하여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성을 크게 인정 받으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 후, '남자 버림받다', '내 손을 잡아요' 등 일회성 댄스 음악으로 물든 가요계에서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색을 갖는 발라드 음악을 고집해왔고, 2014년 11월, 그들의 색을 가장 잘 표현해 냈다 할 수 있는 네 번째 싱글이자 본 타이틀인, '한 남자'를 발표하였다. '한 남자'는 갑작스런 이별 후 사랑하는 연인을 잊어보겠다는 남자의 외침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2013 Asian beat” 에서 아시아 최고의 Drummer로 선정된 그룹 '스타트라인'의 ‘최건’ 과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프로듀서 ‘클로저(closer)’와의 친분으로 세션 참여하였으며, 오케스트라의 본고장인 독일의 프라이베르크 수석 지휘자 ‘한주헌’이 현편곡,지휘를 맡은 명품 발라드로, 발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트랙이다. 순수한 하늘색을 의미하는 ‘세룰리안 블루’의 이름처럼 자신들만의 음악성을 순수하게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그들. 이미 10여년의 함께한 음악생활로 수많은 곡들의 작업을 완성하였으며, 이러한 음악을 앞으로 한곡 한곡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