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手牵着手)
88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이였던 '손에 손잡고'가 지난 2016년에 이어 새 버전으로 리믹스되었다. ‘손에 손잡고’는 스웨덴 뮤지션 Dorisburg(본명: Alexander Berg)와 함께 일렉트로니카 듀오 Genius of Time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 Arkajo(본명: Nils Krogh)가 2018년 버전의 편곡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원곡의 작곡가인 조지오 모로더는 도나 서머의 'Hot Stuff', 아이린 카라의 'Flashdance…What a Feeling'(영화 '플래시댄스' 주제가), 베를린의 'Take My Breath Away'(영화 '탑건')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고,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명곡 '손에 손잡고'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카일리 미노그, 시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현존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