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ush Of Love
「J」自两年前的首张大碟後一举成名,但她选择在推出第四张专辑《Dim the Lights》後小休,并赴美国学习声学及进修演技。以「爱」为题,「J」今次在全新大碟《The Crush of Love》走R&B及Hip-Hop风格的歌路,当中有两首出自「J」手笔之Hip-Hop作品,而歌词方面则请来Drunken Tiger成员Tiger JK相助。 [The crush of love] 이번 제이 5집 앨범 타이틀 제목이다. 이게 뭘 의미 하는 걸까? 언 듯 봐서는 이해하기 힘든 단어의 조합 같다. 제이가 생각하는 The crush of love 는 뭘까?? “이 타이틀을 설명하자면요, 한가지는 제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STORY는 “사랑”이예요, 사랑에는 사랑을 시작할때의 설레임, 감동,기쁨, 그리고 안타까운 이별이나, 상처, 실망으로 인한 텅빈 가슴의 허무함 등 사랑에 대한 무게감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번 앨범의 가사들을 보면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을 표현하는 가사도 있지만 대부분 안타까운 사랑의 슬픈 이별 가사들이 주를 차지 하거든요. 사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나 해 보신분들에게 제 음악이 추억이 되고 위로가 되고, 감동이 되어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The crush of love]라고 지은거예요” 이 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제이의 의도는 사랑의 슬픔을 음악으로 치유해 보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것 같다. 앨범 구성 제이가 앨범을 발표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게 된다. 또한 2년여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 제이의 음악 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이번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제이의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은 슬픔이 배어 있는 음악들로 예를 들면 블루에 가까운 음악들로, 연인과 헤어짐의 고통으로 괴로워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릴만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해서 발라드로구나 하고 생각하면 2년동안의 오랜 작업으로 공을 들인 제이뿐만 아니라 앨범 참여 작품자들이 서운해 할 정도 곡의 다양한 곡의 구성으로 그 정성들이 가득한 곡들을 접할 수 있다. 제이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voice로 그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으로 채워졌다. J의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는 R & B와 HIP-HOP적인 성격이 강한 곡이 대부분의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 감성적인 BALLAD 곡도 가슴을 울리는 곡이 될 것이다. 참여 작품자들 은 심상원, 신형, 이종승, 배정은, 윤사라, 조은희,이재경, 김혜선, 최은하, 김민지, 김태윤,TIGER J.K 등이 있으며 J도 이번 앨범에서는 HIP-HOP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 곡 2곡을 실었으며 특히 드렁큰 타이거 멤버중의 한 명인 TIGER J.K가 가사에 참여 하기도 하였다. 4집 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음악들과 제이만이 내는 힙합 스러운 곡과 R&B적인 발라드 곡들을 완성하여 들을수 있는 앨범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제이의 새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J의 이번 앨범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준비하는 만큼 그 동안 해왔던 것과는 변화를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 J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 만큼의 준비와 자신감에 차 있는 그녀를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다. J가 HIP-HOP을 한다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제이 그녀만의 트랜드를 원한다. 그녀는 항상 같은 곳에 머무르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이번엔 R&B 발라드가 아닌 HIP-HOP으로 돌아온다. J는 발라드 가수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에서 힙합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할 수 있겠지만 이번 앨범의 음악들에서는 충분히 제이의 역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곡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곡들은 제이가 이런 음악을 할 수 있구나! 이런 음악을 좋아했었나? 할 정도의 새롭게 시도하는 곡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완전 힙합은 아니다… 멜로디 라인은 대중성과 음악성이 잘 결합된 음악들로 힙합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 나는 곡들이다. 음악은 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듣는 사람도 즐겁다라는 얘기가 있듯, 그녀 자신이 즐겨 듣고 좋아하는 음악들로 무정한 이번 앨범 준비를 끝마치고 이제는 그 음악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으로 컴백하는 날 만을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런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2년만에 대중들 속으로 다가가려는 그녀에게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여질까 하는 궁금증 내지는 걱정이 앞 설 것이다. 대중들에게 이번 앨범에서 제일 먼저 선 보일 타이틀 곡이 안무가 곁들어진 비트 있는 음악으로 그녀만이 지금 까지 가지고 있는 실력과 더 많은 노력으로 듣는 이 뿐만 아니라 매체를 통하여 보여지는 이미지에 기존의 제이 이미지의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기존에 제이가 추구해왔던 여성스러운 면보다는 새롭다, 신선하다라는 느낌의 의상과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제이의 이미지를 각인 시킬 계획이다. 한달이면 가요 음반이 100장 넘게 나온다고 한다. 거기에서 살아 남기 위한 selling point는 무엇보다도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된다. 제이의 앨범에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기초한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나 새로운 음반을 준비할 때면 제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들을 머리 속에 그려놓고, 새로운 사운드를 요구 하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들을 먼저 작품자들에게 들려주거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곡들을 일일이 설명을 해 주는 스타일로 음악적인 면에서는 강한 자기 주장을 내 비추기도 한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할 줄 알고 항상 새로운 뭔가를 찾아 내려 얘쓰는 그녀의 노력을 이번 앨범에서 찾아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