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Of Donkihote
한국의 “Skrillex”라 평가받는 베이스뮤직 프로듀서 “DJ DKHT (Donkihote)” MFBTY, 주니엘과 함께 프랑스 칸에서 열린 미뎀 행사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 2회 공연 등 유럽이 주목하는 아시아의 아티스트 중 한명! 덥스텝, 드럼 앤 베이스, 글리치합, 트랩, 일렉트로 하우스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Journey of Donkihote] 8년 간 ‘DJ DonG-Q(동큐)’라는 이름으로 개성 있는 공연을 해온 DKHT가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본 앨범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이름인 ‘돈키호테’의 여정을 표현 하고자 하였으며, 2013년 초에 발표했던 트랙 [Donkihote] 와 [Windmill]을 포함하여 총 12트랙이 담겨있다. 리드미컬한 비트에 래퍼 ‘블루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글리치합 트랙 [Dark Spear] 와 [Break The Rules]. 레게 리듬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드럼스텝 [Rosinante Power]. 객원 연주자 ‘천진희’ 의 가야금 선율이 잘 맞아 떨어지는 덥스텝 [Sancho]. 옥타브를 왔다 갔다 하며 재미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의 유일한 트랩 트랙 [Cold], 기타리스트 ‘호윤’이 들려주는 메탈 사운드와 덥스텝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Let’s Go].Donkihote 트랙을 넘어선 또 하나의 일렉트로 하우스 [Electro Dude]. 폭발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춤을 추게 만드는 드럽스텝 [DJ On The Dance Floor] 등 어느 한곡 빠짐없이 훌륭한 퀄리티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베이스뮤직 전문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한국의 ‘Skrillex’라 평가받는 “DKHT”. 그의 행보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