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JK김동욱 생각과 여유를 주는 음색으로 온 몸을 진동시키는 보컬리스트 중의 보컬리스트 JK김동욱 그가 노래하는 사랑 그리고 이별..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그리움을 만나다’ ‘미련한 사랑’ ‘그녈 위해’ ‘돌아와 제발’ ‘사랑한 게 죄처럼’ 등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K김동욱이 메마른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해 줄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로 돌아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는 머리가 아닌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JK김동욱의 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김범수의 ‘보고 싶다’의 계보를 이어갈 전형적인 발라드 곡이다.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는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약 8개월이라는 오랜 작업 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며, JK김동욱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부드럽게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절제 된 선율의 끝에서 들려오는 김동욱의 애절한 음색, 진심 어린 마음으로 뒤늦은 고백을 전하는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가슴 속 깊은 곳까지 파고들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는 항상 친구로 곁에 있던 여인이 떠난 후 뒤늦게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자책하며 그녀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노래했다. JK김동욱이 직접 작사, 작곡의 수록곡 ‘그리움을 만나다’는 브리티쉬 사운드의 곡으로 슬픔이 묻어나는 기타의 선율과 가슴을 저미는 듯한 첼로 연주가 김동욱의 애원하는 듯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메아리를 만들어 낸다 ‘그리움을 만나다’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애잔한 심정을 가사로 담아 독백하듯 조용히 노래하지만 절제의 끝에 있는 감정선이 슬픔을 자아내며 귓가를 맴돈다. 오랫동안 마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잔향이 있는 JK김동욱의 노래가 좋은 음악에 굶주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