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KBS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정규앨범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전체 음원 수록 마지막 방송을 2회 앞두고 있는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지금까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곡들을 모은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첫 발매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던 국내 최고의 감성보컬 ‘환희’의 ‘아프다’로 시작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는 쟁쟁한 가창 라인업을 이어갔다.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중 하나인 ‘몬스타엑스’가 참여한 곡 ‘끌리는 여자’와 슈퍼스타K에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국내 탑 기획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릴리M’의 첫 데뷔곡인 ‘겁이 나’를 비롯, 목소리를 악기처럼 구사하는 음색깡패 박지민(15&)의 ‘자꾸 보고 싶어’와 진심을 전하는 보컬이라 불리는 ‘김나영’의 ‘그랬다면’, 그리고 ‘겁이 나’에 이어 다시 한번 참여한 ‘릴리M’과 JACE의 보컬 ‘조승현’의 달콤하면서도 아련한 듀엣곡 ‘눈부신날(Shiny Day)까지 그동안 발매된 OST들은 매번 화제 속에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여기에 극 중에서 설현(백마리)의 테마곡이자 자작곡으로 선보였던 ‘괜찮아요’와 재민과 마리의 러브테마곡이었던 ‘너에 관한 기억’ 등 4개의 곡들이 극중에서 재민(여진구), 시후(이종현)가 결성한 밴드의 이름과 같은 ‘오렌지 마말레이드’라는 이름으로 함께 포함됐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얼마 전 일본 NHK에 KBS방송으로는 ‘공주의 남자’ 이후 무려 4년만에 판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번 OST앨범 역시 해외 팬들의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OST 정규 앨범은 금일 온라인 발매에 이어 드라마 종료 후인 7월 말 오프라인 앨범으로도 전격 발매되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