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짱이다
대쉬의 두 번째 싱글앨범 “내가 짱이다”가 출시됐다. 첫 번째 싱글이었던 “당신당신당신”은 부드러움과 유쾌함을 표현했었다면 이번 타이틀곡 “내가 짱이다”는 강렬한 리듬에 신나는 멜로디, 힘있는 브라스와 부드러운 스트링의 절묘한 조화가 어우러져 “당신당신당신”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었다. “내가 짱이다”는 “오늘은 비록 힘들지만 희망찬 내일이 있다”라는 주제의 곡으로 작곡가 레오와 작사가 장혁수의 작품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만들기까지 곡 작업 하는데 무려 10번 이상 수정을 했으며, 가사 또한 작사가와 몇 번의 상의와 수정 끝에 가수 대쉬의 실제 이야기를 적절히 섞어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정체인 곡이라 할 수 있겠다. 대쉬는 “제 노래를 듣는 분들이 노래 가사처럼 정말 내일은 여러분이 짱이 되시길 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