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클래식 피아노
우울한 기분을 풀어주는 클래식 피아노 선율...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클래식 피아노] 감미로운 선율로 듣는이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이번 앨범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클래식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클래식 피아노 독주곡이 수록되어있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독일 바로크 음악가로 평가받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6 French Suites No.6 In E Major BWV 817 I. Allemande]를 시작으로 유명한 화가인 아버지와 피아노 반주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려한 멜로디와 거룩한 선율로 유명한 구노의 [Ave Maria CG.89a]와 일평생 거의 피아노곡만을 작곡하며, 대담한 전조와 불협화음, 기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색을 창조해낸 폴란드 태생의 음악가 쇼팽의 [Prelude In B Major Op.28 No.11]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클래식 피아노]를 감상하며 우울한 기분을 날려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