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듣는 사랑과 추억의 감성 피아노 모음집
이별 뒤에 찾아오는 아련한 그리움의 시간. [밤에 듣는 사랑과 추억의 감성 피아노 모음집] 불 꺼진 방에서 혼자 창밖을 바라보며 지난 사랑을 회상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밤에 듣는 사랑과 추억의 감성 피아노 모음집]에는 총 11곡의 애잔한 피아노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사람을 노래하는 Free Note의 [가슴에 머무는 추억]과 예감으로 느꼈던 슬픈 결말처럼 아련하게 다가오는 사랑 만들기의 [예정된 이별] 그리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듯이 쓸쓸하게 스며드는 민수현의 [기다림의 끝에서] 등이 수록된 이번 음반 [밤에 듣는 사랑과 추억의 감성 피아노 모음집]은 잊히지 않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선율의 피아노 음악 모음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