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커플송
닭살 돋을 만큼 귀여운 커플송으로 돌아온 플라스틱의 네 번째 이야기. 감성 프로듀서 팀 플라스틱의 네 번째 앨범이 공개 됐다. 이번 앨범은 플라스틱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의 주인공 ‘하리’, 여심을 흔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션리’의 장점이 잘 어우러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귀여운 한 커플의 이야기이다. 서로가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장면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해 ‘닭살커플’로 보이게 되는, 재미있고 귀여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커플 이벤트를 진행하며 실제 연인들의 모습을 촬영해 가슴 따뜻하고 공감되는 예쁜 모습을 담았다. 각본에 의한 것이 아닌, 리얼리티를 살린 진짜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보는 사람들이 미소를 짓게 되고 행복해지는, 귀엽고 사랑스런 뮤직비디오가 되었다고 한다. 은 Swing 장르의 곡으로, 셔플 리듬을 사용하여 통통 튀는 느낌과 상큼한 커플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군데군데 등장하며 곡의 재미를 더해주는 기타 애드리브와 보컬의 추임새 하나까지도 잘 어우러져 더욱 달콤한 노래가 되었다. 이번 앨범의 피처링을 맡은 보컬은, 지난 플라스틱의 앨범 의 주인공이자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주목 받던 가수 ‘션리’와 으로 한껏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하리’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션리’와, 애교만점인 그녀 ‘하리’의 케미스트리는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플라스틱은 앞으로도 다양한 컬러의 가수들과 함께 앨범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자신들의 색깔을 지켜나갈 노래들로 대중들과 호흡할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