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20岁绝望的结束《Nothing..》 20대와 절망의 끝에서..[Nothing..] [Top of the world] [Think about music]에 이어 김수빈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Nothing..]은 김수빈 본래의 음악적 스타일과 새로운 시도가 함께 공존한다. 타이틀인 'Nothing..'은 김수빈에게 원류나 마찬가지인 펑크힙합 사운드에 그의 특기인 듣는 이의 가슴에 콕콕 박히는 가사로 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젊은이의 절망을 표현해냈다. 김수빈이 처음으로 작업해 본 모던락 스타일의 곡들인 '사랑해, 그러니까..'와 '말'은 현대 젊은이들의 허무하고 이기적인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