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진다...사랑이 간다...
서정적 랩퍼 ‘PD블루’, 만능 프로듀서 겸 랩발라드 강자 ‘타우’와 손을 잡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화제의 중심인물 ’오슬기‘의 피처링 전격 지원 서정적 랩퍼 ‘PD블루’가 만능 프로듀서이자 랩발라드 강자인 ‘타우’와 손을 잡고 신곡 ‘봄꽃이 진다...사랑이 간다...’를 발표한다. 랩발라드 강자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PD블루’가 랩발라드 강자의 원조격인 ‘타우’와 손을 잡고, 새로운 스타일의 랩발라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PD블루’와 ‘타우’의 인연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타우’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빅뱅’의 ‘하루하루’에 버금가는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2008년 8월에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PD블루’ 역시 데뷔곡 ‘그리워서’로 단 한번의 방송활동 없이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08년 10월에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PD블루’와 ‘타우’는 비슷한 행보를 걷게 되는데, 방송보다는 온라인상에서의 입소문을 통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리스너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이 시기에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PD블루’와 ‘타우’는 훗날 함께 작품을 만들 것을 약속하게 되고, 그 결과물이 이번에 발표하는 ‘봄꽃이 진다...사랑이 간다...’이다. ‘봄꽃이 진다...사랑이 간다...’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강조된 랩발라드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2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랑’, ‘내 품이 좋다던 사람’ 등을 만든 ‘타우&하하’의 프로듀서팀인 ‘타우’와 ‘이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곡의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에는 ‘정진’ 엔지니어와 ‘뮤직조이너’가 참여해 풍부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보컬피처링에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인 ‘손승연’과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오슬기’가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오는 5월에 있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PD블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들로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