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专辑中文名: Howl Vol. 2 歌手: Howl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唱片公司:Loen Entertainment 专辑介绍: Howl由2002年起便参与原声大碟的工作,为不少剧集和电影高歌。直至为人气剧集《宫》演唱主题曲「Perhaps Love」才正式走红。Howl充满透明感的美声,广受歌迷的喜爱。 Howl於2005年推出首张大碟之后,阔别3年始带来第二张专辑《Listen To The Music Of The Wind》。专辑集结了韩国的顶尖作曲家,全碟的歌词更是由Howl负责。「Goodbye Day」(Track 3)由Jang Jun Ho和JYP的王牌监製Kwon Tae Eun联手作曲,是一首揉合了80年代的New Wave和Modern Rock的型格之作。其他收入曲包括涉谷系电音的「Boy Meets Girl」(Track 4)、 民族乐团2nd Moon的Kim Hyung Bo作曲的「Listen To The Music Of The Wind」、以及结合了爵士和华尔滋的「Les Amante」(Track 2)。专辑也会收入Howl日本之旅的照片及文章。 감성 발라드의 진수, 맑고 투명한 미성의 소유자 HowL 2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맑고 투명한 미성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던 가수 하울이 2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음반을 들고 따뜻한 봄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데뷔 곡인 '앵무새'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궁 OST의 주제곡 'Perhaps Love'로 더욱 잘 알려진 하울은 아시아의 '미성천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해외 팬을 보유한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궁S' 등10여 편이 넘는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하울은 가슴 깊이 스며드는 청아한 보이스와 진한 감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귓가를 살며시 두드린다. 3년만에 2집으로 돌아오는 가수 하울은 실력파 작곡가의 곡으로 다양한 음악을 골고루 들을 수 있는 명품음반으로 돌아왔으며, 전곡을 작사해 하울 특유의 감성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사진과 글, 그리고 음악 - 색다른 형식의 앨범 자켓 한 달 동안의 일본여행기를 담은 사진집형식의 앨범 자켓이다. 하울이 일본여행을 하며, 직접 찍은 사진과 찍힌 사진에 대한 하울의 감성적인 글귀가 돋보이는 책 형식의 색다른 앨범이다. 마치 하울의 일기를 훔쳐보고, 블로그를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며, 하울만의 생각을 느낄 수 있어서 친근감을 돋보인다. 또한, 하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앨범 녹음을 하며 작곡가와 나눈 대화를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음악 뿐 아니라, 사진 그리고 글까지 다양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명품음반으로 돌아왔다. 따뜻한 감성, 따뜻한 봄날처럼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한 사랑의 곡 'Good-bye day (외로움은 안녕!) 타이틀 곡인 'Good-bye day (외로움은 안녕!)'는 JYP수석 프로듀서로 비, god, 노을, 별, 원더걸스, Joo등의 앨범을 작업해왔던 프로듀서 권태은과 MC몽, 신화, 박진영 등을 작업했던 유명 작곡가 장준호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직접 하울이 가사를 작사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 쟝르와 트랜디한 모던락적인 감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하울이 직접 일본을 여행하며 느낀 따뜻한 감성과 봄날처럼 시작하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표현 했으며 하울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보컬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곡이다. 앨범의 인트로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하울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스닉 퓨전 그룹 두번째 달의 리더인 김현보가 작곡한 곡으로, 대중에게는 생소한 에스닉(ethnic)스타일의 음악이다. 색다른 소리를 대중에게 몸소 알리고자 하는 하울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뜻 깊은 곡이다. 'Les Amante' 는 프렌치 스타일의 재즈 왈츠곡으로 연인이라는 뜻의 멋진 불어제목과 상큼한 가사로 밝고 경쾌한 곡이 되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보이스로 하울의 미성이 더 돋보이는 곡으로, 다같이 따라 불러도 좋을 후렴구의 '라라라~~'를 연습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노래이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신화 [2GETHER 4EVER], 린 [Kissing you], M, MC몽, MAY BEE 등의 곡을 쓴 작곡가 윤지웅의 곡으로, 시부야 케이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이다. 기본 리듬은 삼바에 가까운 보사노바 스타일이지만 코드와 멜로디는 라틴 보다는 팝에 가까운 곡이며, 인트로와 간주 아웃트로에 나오는 허밍같은 상큼한 멜로디라인이 중독성이 강하며,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임이 느껴지는 가사도 들을꺼리 중의 하나이다. J [눈물로], VOS박지헌 [보고싶은 날엔], 신화 [예쁘잖아], 바다 [V.I.P] 등을 작곡한 한상원은 'Ciao! Let's go!!' '사랑아 추억아' 을 작곡해주었다. 'Ciao! Let's go'는 Ciao는 이탈리아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에서 사용하는 인사이다. 친한 사람과 여행 가는 상황을 묘사한 현실적인 가사 내용이 눈에 띄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 '사랑아 추억아' 는 SBS드라마 '비천무'에 드라마 버전으로 삽입된 곡이며, 이번에 앨범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되었다. 가슴 아픈 이별에 관한 슬픈 발라드곡이며, 하울만의 청아한 보이스와 진한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다. '우리가 사랑했다면'은 SG워너비 [사랑아 잘가], 씨야 [감동을 주세요], 신혜성 [거울]등을 작곡하고, SG워너비 [아리랑], [광], 씨야 [미친 사랑의 노래], [결혼할까요] 등을 작사한 이 시대 최고의 히트메이커 안영민의 곡으로 애잔한 멜로디의 정통 발라드 곡이다. 특히 하울이 직접 작사한 노랫말과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려져 최고의 발라드곡 탄생을 예고하는 듯하다. 풍부한 스트링 세션이 곡의 전반에 걸쳐 리얼로 연주되어 슬프지만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며 절정으로 치닫는 하울의 애절한 보이스가 듣는 이의 마음속을 파고든다.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와 귀에 감기는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90년대 초 미국의 팝스타인 '글렌 메데이로스'의 'Love Always Finds A Reason'을 리메이크한 '사랑이야기'는 재일교포 3세 가수인 소닌과 함께 불러 아름다운 듀엣곡으로 재탄생 했다. 소닌은 자신이 한국인임을 당당히 밝히고 일본에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수 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지의 한국인으로 많은 국내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궁 OST의 주제곡 [Perhaps Love], 노을의 [A Better Tomorrow] 등을 작곡한 박근철이 편곡을 맡고 이 곡 역시 하울이 직접 가사를 붙여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아름답게 노래했다. 하울의 미성과 소닌의 풋풋한 보이스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새로운 듀엣넘버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