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 윤형주&김세환 1편
- 尹亨柱&金世焕 1篇 부가킹즈 - 화가 났을까 1974년에 발표된 김세환의 곡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길가에 앉아서’와 더불어 인기를 얻은 곡. 바비킴&주비트레인&Gan-D 세 멤버 특유의 보이스와 리듬을 잘 살려 편곡한 부가킹즈는 잔잔한 원곡보다 앞선 버라이어티 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ye to eye - 길가에 앉아서 연인의 사랑을 김세환의 목소리로 순수하고 담백하게 소화한 이곡은 김세환을 ‘솜사탕 청년’으로 불게 한곡. 실력파 여성3인조 보컬 아이 투 아이는 파워풀한 보컬을 앞세워 세련된 편곡을 완성시켰고, 3명의 보컬 모두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정동하 - 그럴 수가 있나요 ‘트윈 폴리오’ 활동 후 1972년 윤형주의 첫 솔로 데뷔 앨범 곡으로 최고의 작곡가 김희갑의 작품. 부활의 정동하는 웅장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정동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지오 - 사랑스런 그대 1980년 ,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끈 곡. 지오는 엠블랙 멤버 승호의 피아노 연주와 이준의 안무가 더해져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화요비 - 어제 내린 비 1974년 영화 ‘어제내린 비’ OST 주제곡으로 OST곡으로는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곡. 화요비는 곡에 대한 슬프고 애절함을 R&B 감성으로 잘 표현해 화요비표 발라드로 재탄생시켰다. 차지연 - 좋은걸 어떡해 1974년 싱어 송 라이터 이장희가 만든 김세환의 히트곡. 차지연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격정적이고 파워풀하게 현대무용으로 승화해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도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