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설운도 1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雪云道1篇 1. 박현빈 - 우연히 설운도가 작사, 작곡해 후배 트로트 가수 우연이에게 선사한 곡으로 우연이는 이곡으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음. 박현빈은 특유의 경쾌한 목소리와 제스처로 분위기를 이끌면서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사했다. 2. 유미 - 잃어버린 30년 1983년 생방송 KBS 를 통해 히트 친 곡으로 설운도를 스타반열에 오르게 한곡. 유미는 이산가족 및 실향민들의 슬픔을 대변하듯 애절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3. 커먼그라운드, 애쉬그레이 - 마음이 울적해서 1998년 발매된 노래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난 후 옛 추억에 얽매여 어지럽고 울적한 감정을 표현한 곡.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와 3인조 밴드 애쉬 그레이는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 원곡의 느낌과는 다른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4. B1A4 - 누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잔잔하고 정감 있는 가사로 중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 B1A4는 상큼 발랄한 아이돌 다운 매력과 능청맞은 연하남의 매력까지 함께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무대를 꾸몄다. 5. 주석, 홍진영 - 쌈바의 여인 부인 이수진씨가 작사하고, 설운도가 작곡한 곡으로 삼바열풍을 일으킨 곡. 차세대 트로트 퀸 홍진영과 힙합 신사 주석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끈하고 환상적인 삼바무대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