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넌 쓰다
버블시스터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독한 넌 쓰다’ “추억은 가끔 Coffee처럼 쓰다” 2013년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에 여성4인조 보컬 팀의 자존심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버블시스터즈. ‘바보처럼’을 작곡했던 작곡가 신형의 ‘후두두둑’을 지나 2014년 ‘여행일기’를 통해 그녀들의 새로운 인사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독한 넌 쓰다’를 발매한다. 버블시스터즈 현재 멤버는 서승희,강현정,랑쑈,지영으로 이번 싱글 ‘독한 넌 쓰다’는 버블시스터즈의 발라드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을 위해 잔잔한 어쿠스틱의 사운드에 작사가 서승희와 신예 백인경이 함께한 추억은 슬프지만 쓰다라는 짧은 말로 보컬의 애틋한 느낌을 살린 곡이며 프로젝트 팀 멜로디브레드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의 작곡가 이현욱이 작곡한 곡이다. 꾸준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며 소소하지만 색깔 있는 음악으로 항상 변화의 발걸음을 계속하는 버블시스터즈는 이번 노래를 통해 버블시스터즈의 오랜 추억을 짧은 단상으로 표현했으며 다음 싱글 ‘하나에서 열까지’에서는 작사가 김진아의 새로운 느낌을 담아 조금씩 변화하는 감성의 버블시스터즈의 모습을 들려 줄 계획이다.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끔 쓰디 쓴 아픔을 남기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야 하는 것처럼 새로운 버블시스터즈의 느낌도 또한 새롭고 꾸준한 발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또한 버블시스터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bubblesisters) 에서 팟캐스트 라디오,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적인 소설 연재, 버블 시스터즈의 음악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작곡: 이현욱 작사: 서승희,백인경 String편곡 김성환(KISH) Piano 박사라 Guitar 김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