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
프로야구 데일리베이스볼쇼Wanna B의 OST 앨범 [주석의 I Wanna B]는 프로그램의 주제곡 ‘I Wanna B’을 담고 있다. 매일 프로야구 중계 후 4개 구장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데일리베이스볼쇼 Wanna B는 미모, 입담, 야구 열정을 겸비한 5명의 드림걸즈, 이솔지, 인윤정, 정순주, 조유영, 김이선 아나운서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야구 전문가 이효봉, 민훈기, 마해영, 이숭용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전면에 흐르는 주제곡 ‘I Wanna B’는 전 듀스 멤버이자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레전드 뮤지션 이현도가 프로듀싱, 작곡을, 국내 1세대 힙합가수인 주석이 작사, 랩, 가창을 맡았다. 최근 이현도는 울랄라세션 첫 정규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고, 주석 역시 2011년 임정희와 함께 발표한 'Sun & Star'에서 달콤한 사랑을 읊어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최초로 최고, 최강의 음반제작팀이 참여한 ‘I Wanna B’는 신스 사운드에 트렌디한 랩과 보컬을 더해 야구가 있는 어느 곳이든 경기 보는 재미를 최고조로 UP! UP! 시켜준다, 또한 오토튠으로 양념한 반복되는 후렴구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되는 맛’이 있다. 정통 힙합의 힘찬 매력에 매끈한 후크를 더한 'I Wanna B'가 올 봄 야구팬들의 귀를 확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주석의 ‘I Wanna B’가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를 여는 데 한 몫 해줄 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