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ts 1집
韩国知名男组合The Nuts2004年7月27日发行的以“傻瓜爱情”为主打歌的《The Nuts》专辑。 The NuTs의 사전적 의미는 ‘최고, 우량의 것’을 뜻하며, ‘무엇에 열중하여 미쳐 있다’는 의미도 있다. Rock Band ‘The NuTs’는 2001년 5월에 결성된 5인조 Rock Group으로 출발하였고, 모두가 어릴 때부터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하여 음악에 미쳐버린 청춘들이며, 좋은 음악과 함께 나름의 색감으로 최고의 뮤지션을 지향한다. Team Leader인 Vocal 박준식(23세)은 가사전달이 정확하고 감미로우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Guitar의 지현우(21세)는 KBS 공채 20기로서 현재 KBS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고 있는 청춘드라마 ‘알게 될거야’의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일본가수 초난강이 출연하는 영화 '호텔 비너스'에 캐스팅 된 만능 Entertainer로서의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Key Board 강일(20세)은 아역 Talent 출신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연예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Drum의 김우경(23세)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까지 학교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음악만을 고집하다가 중학생이 되면서 비로소 공부를 시작한 음악광이다. Bass의 김현중(24세) 역시 중학교 시절 Beatles의 ‘Something’을 들으며 Bass 소리가 좋아 그 때부터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The NuTs는 2003년 데뷔앨범을 작업하던 중, 음반을 내기도 전에 MBC TV 주말연속극 '회전목마'에서 Rock Band ‘오아시스’로 인기 드라마에 먼저 출연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The NuTs는 음악 실력도 실력이지만, 5명 모두 훤칠한 키와 Talent 뺨치는 빼어난 외모로 '회전목마'에 캐스팅 되었고, 요즘은 길가면 제법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The NuTs는 7월말 데뷔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지금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 유수의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았는데, 특히 타이틀곡 ‘사랑의 바보’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쉽고 평범한 노랫말로 써내려 갔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듯한 간절한 사랑을 잘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 … / 어느 날 말 없이 떠나 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 언젠가 그녀를 보내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 누가 들어 보아도 참으로 바보 같은 사랑이다. 다분히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이기적 소유의 사랑을 개방적 존재의 사랑으로 초극하려 하는 분위기가 무척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