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tion
다루별의 새로운 변신 Mutation(뮤테숑). 무지개 언덕, 웃음꽃, 그게 언제더라로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가슴떨린 느낌을 전해준 다루별이 8월 새로운 노래 Mutation(뮤테숑)을 발표했다. 뮤테숑은 Mutation(돌연변이)의 프랑스식 발음으로 여태껏 보여준 감성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Upright Piano가 만들어내는 빈티지하고 따뜻한 감성과 Electric Beat가 가진 차가운 감성이 적절하게 결합하여, 사랑이 끝난 뒤의 차가워진 마음과 몸이 기억하고 있는 따뜻한 감정의 서로 반대되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다. 이번 뮤테숑에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남성 보컬 그룹 Someday의 메인 보컬 황주호가 JawSoul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및 메인 보컬을 맡았고, Rap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실력파 랩퍼 Dnox가 피쳐링을 비롯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뮤직비디오는 웃음꽃, 무지개 언덕 등 그 동안의 다루별의 뮤직비디오들을 꾸준히 같이 해오고 있는 영상팀 Vstory가 이번에도 제작을 맡았는데, 최근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방송연예인 줄리안(Julian Quintart)이 그 주인공으로 열연해 주었고 모델 겸 아티스트 얀(Yann), 프랑수아(francois)도 영상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직접 참여해 주었다. 많은 이들에게 더 좋은 음악과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모인 프로페셔널들이 만든 다루별의 새 노래 Mutation(뮤테숑). 단순히 아이돌 위주의 빠른 음악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감성을 전해주고 싶은 다루별의 새로운 노력에, 국내외 다루별을 사랑해주는 많은 팬 및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