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다리셔
랩씬의 영원한 독고다이 "데프콘"이 2016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첫 번째 싱글 "엄마가 기다리셔"는 "아버지"에 이은 또 한 번의 작고 훈훈한 선물이자 한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로 살아오신,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실 이 시대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라 설명하고 있다. -아들과 어머니- -쑥스러움과 미안함- 서툴지만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으로 채워진 이 노래를 듣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새해 첫 시작을 든든하게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데프콘이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에 좋은 기대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