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고 불러
브랜뉴뮤직의 남녀 막내라인 강민희와 칸토가 만드는 연상연하 썸남썸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누나라고 불러'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온 3인조 여성힙합그룹 미스에스의 리드보컬이자 막내 강민희와 지난 3월, 브랜뉴뮤직이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인 소울대세 범키의 완전체 그룹 트로이의 막내 칸토가 대한민국 연상연하 썸남썸녀들을 위한 찬가 '누나라고 불러'를 발표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프로듀서 코스믹사운드가 프로듀싱한 감각적인 R&B 비트에 싱어송라이터 강민희가 직접 붙인 센스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노래는 귀엽지만 매력적인 위험한 연하남을 곁에 둔 모든 누나들의 갈등을 재미있게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이런 누나들의 마음을 간파라도 한 듯 마치 '내 여자라니까'의 이승기로 빙의된 듯한 칸토의 유연한 랩은 '말하는 것도 예쁜' 요즘 연하남의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누나 동생 사이인 강민희와 칸토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남녀 막내들로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의지하며 친남매처럼 돈독하게 지내온 사이여서인지, 연상연하 썸남썸녀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을 다룬 이번 곡을 함께 작업하며 작업 초기부터 녹음과 화보촬영에 이르는 이번 싱글의 모든 제작 과정에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마치 실제 연애라도 하듯 서로 상의하고 교감하며 즐겁게 작업을 마쳤다. 언제나 여자들의 마음을 진솔하게 대변해 온 미스에스의 멤버로써 실제 연하남인 칸토를 소환하여 진정성있는 연상연하 케미를 완성시킨 강민희와 칸토의 합작 싱글 '누나라고 불러'.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연하남을 곁에 둔 대한민국의 모든 누나들이라면 지금 바로 그 연하남 이름을 해쉬태그하여 '누나라고 불러'를 SNS에 올리는 아주 작은 용기로 그 연하남과의 관계가 썸에서 연인으로 전환되는 마법같은 사건을 경험하길 바란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