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cendo
'지현우' 첫 싱글 앨범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Crescendo' 발매! 그룹 '더 넛츠(The Nuts)'의 기타리스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지현우가MBC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기존의 귀여운 연하남에서 까칠한 매력을 지닌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하고 최근 개봉한 영화 'Mr. 아이돌'을 통해 잃지 않은 음악의 열정을 모아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1. 아기 코끼리 연인들 사이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잔소리의 이유를 나타낸 곡으로 아이 코끼리의 뒤뚱뒤뚱 걷는 귀여운 모습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다. 실제로 지현우의 조카들이 코러스에 참여해 녹음 당시 아기 코끼리 음악을 듣고 신나서 춤을 췄다고 한다. 2. 좋은 중독 지현우의 첫 자작곡으로 '좋은 중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좋은 노래이다. 달달한 느낌의 1절에서 2절로 넘어가는 부분에 들려오는 어쿠스틱 연주 부분이 돋보이는 곡이다. 3. 아이야 배우 '최강희'의 작사 참여로 화제가 된 '아이야'는 밴드 사운드가 너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느낌의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곡이다. '아이야'는 단순히 아이들을 뜻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자신이 될 수 있는 단어로, 듣는 사람들이 '아이야'를 듣고 기운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현우의 마음이 담겨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