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더라이벌특집 1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The Rival特辑1篇 효린 – 첫인상 1992년 발표된 김건모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한국 펑키 R&B의 시작이라 손꼽히는 노래. 걸 그룹 대표 가창력의 소유자 씨스타의 효린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에일리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국내 가요계에서 데뷔 앨범으로는 최초로 140만장의 판매고 기록,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신승훈의 기념비적인 히트곡. 에일리는 순백 드레스와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한껏 살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게 관객을 감동시키는 열창을 선보였다. V.O.S – 잊어야 한다면 1970년대, 신중현 사단의 여가수로 국내 사이키델릭 여가수 1호라 불렸던 김정미의 애절한 발라드곡. V.O.S는 특유의 하모니와 친근한 멜로디 삽입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조장혁 – 거짓말이야 신중현 사단 시대의 전성기를 만든 여가수 김추자의 노래로 섹시한 창법과 독특한 안무로 주목 받았던 노래. 1978년 김추자가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조장혁은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문명진 – 당신은 모르실 거야 19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은 혜은이의 데뷔곡. 혜은이의 맑은 음색과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노래를 문명진은 정통 R&B로 편곡해 ‘R&B계의 임재범’이라는 수식어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986년 발표돼 연인과 이별하는 내용의 슬픈 노랫말로 당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은하의 발라드곡. 출연 때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 바다가 4개월 만에 컴백,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