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DOO
11月17日,韩国男团VIXX为了纪念发行首张专辑《VOODOO》,在首尔松坡区芳荑洞奥林匹克公园体操竞技场举行了“2013 VIXX GLOBAL SHOWCASE-THE MILKY WAY FINAL in SEOUL”公演,成员们劲歌热舞帅气十足。 빅스, 정규앨범 [VOODOO] 발매! 타이틀 곡 '저주인형'!!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의 자리매김.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 그동안 유니크한 컨셉과 퍼포먼스,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빅스가 데뷔한지 1년 6개월 만인 2013년 11월 25일,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빅스는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컨셉의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들을 계속적으로 보여주어 왔다. 이러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차세대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아온 빅스이기에 그들이 발매하는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하여 팬들은 물론,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지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체조경기장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저주인형’ 이라는 기괴한 제목의 타이틀 곡, 그리고 음원의 정식 발매 전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의 잔혹성 논란, 그리고 사전 방송에서의 공중파 3사 동시 안무심의 불가판정 등 빅스는 이미 발매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더욱 올리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 국내 톱 보컬리스트의 소속사로 아티스트로의 확고한 음악적 성향과 방향성을 지지하고 확립해왔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기에, 그리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자 이번 앨범을 총괄한 황세준 프로듀서의 진두지휘가 있었기에, 더더욱 빅스의 차기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저주인형’ 이라는 기괴한 제목을 타이틀로 사용한 것만 보아도 하나의 컨셉을 중심으로 제목부터 음악•가사•사진•뮤직비디오•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주제하에 통일하는 빅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에서 오는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알 수 있다. 부두교 속의 저주인형 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빅스만의 색깔로 녹여내고, 독특하고 강력하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한 비쥬얼 속에서도 슬픔과 아픔, 그리고 자기희생이라는 애절함을 노래해 내는 빅스는 이번 정규앨범으로 차기 대세 아이돌 이라는 대중들의 기대치에 걸맞는 위치를 완전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저주인형’은 샤이니 ‘Dream Girl’, 엑소 ‘으르렁’ 등 최근 메가 히트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신혁의 작품으로, 빅스의 이번 정규앨범 ‘VOODOO’ 컨셉을 듣고 직접 이를 위한 맞춤 곡을 작업하여 선물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한, 작사는 국내 최고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으로 ‘타인의 어긋난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슬픈 저주인형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라는 이번 ‘저주인형’ 컨셉의 주제를 완성도 있는 가사로 표현하였다. 타이틀 곡 공개에 앞서 선 공개된 수록곡 ‘대답은 너니까’는 이번 정규앨범의 프로듀서인 황세준과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합작 곡으로, 빅스의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곡이며, 발매 당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웨덴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 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이번 앨범의 음악 작업 전반을 함께 진행한 젤리피쉬 소속 작곡팀 멜로디자인 또한 지금까지 빅스의 음악 스타일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적이며 다양한 음악으로 새로움을 추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또한, 빅스는 이번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동경, 스웨덴 스톡홀름,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댈러스, 미국 LA를 거치는 약 1달여간의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였고, 지난 11월 17일, 대한민국 아이돌 사상 최초로 1만 석 규모의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만석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Track 1. VOODOO] 정규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음악이다. 음산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점점 고조되는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저주인형의 슬픈 운명을 말해주는 듯 슬픈 감정을 극적으로 치닫게 한다. [Track 2. 저주인형] 타이틀곡 ‘저주인형’은 히트 작곡가 신혁의 작품으로 고조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코러스 라인이 함께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어긋난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저주인형의 슬픈 운명을 그린 국내 최고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Track 3. Beautiful Killer]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녀의 존재를 ‘킬러’로 표현한 이 곡은, 무게감 있는 신스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주고받는 듯한 절도 있는 보컬과 랩이 음악을 더욱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Track 4. Someday] 보고 싶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잔하고 슬픈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소프트한 리듬과 반복되는 나일론 기타 패턴이 빅스 멤버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따스한 느낌을 준다. 감성적이면서도 나른한 듯한 보컬 표현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Track 5. 대답은 너니까]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빅스의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편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재즈와 힙합, 락 등의 장르적 크로스오버를 통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인다. 전주부터 흘러나와 반복되는 'ask me'의 멜로디는 ‘대답은 너니까’라는 곡의 가사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며, 산타나를 연상케하는 기타의 선율 또한 귀를 사로잡는다. [Track 6. B.O.D.Y] 신나는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곡으로 한눈에 반해버린 그녀와의 사랑을 꿈꾸는 내용의 곡이다. Track 3의 Beautiful Killer 와 함께, 일본의 유명 그룹 아라시, 캇툰 등의 곡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히트 작곡가 Albi Albertsson의 작품이다. [Track 7. Secret Night] 빅스 래퍼 라비의 첫 번째 정식 자작곡. 라비의 신선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똘똘 뭉친 매력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자신, 둘 밖에 모르는 비밀스러운 신세계와도 같은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Track 8. Say U Say Me] 어렸을 적 첫사랑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Say U Say Me’ 는 빅스가 들려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타이틀곡 작곡가인 신혁의 작품으로, 깜찍한 라비의 랩 또한 포인트이다. [Track 9. 오늘부터 내 여자] ‘오늘부터 내 여자’라는 직설적이면서 강렬한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레트로한 느낌이 강하게 살아있는 신스팝 곡이다. 80년대 풍의 드럼 사운드와 깔끔한 락 기타가 포인트이며, 미디움 템포로 시작하여 후렴구에서 폭발하듯 변하는 업템포의 느낌이 빅스의 달콤하면서도 젠틀한 이미지와 매치되어 새롭게 느껴지는 곡이다. [Track 10. 태어나줘서 고마워] 여자친구의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일부러 모르는 척 한다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와 빅스 멤버들의 보컬이 중심이 된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이다. 곡의 엔딩에서 '생일 축하해'라고 나레이션 하는 부분은 마치 남자친구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