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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프레쉬 홀릭(Fresh holic)’에 빠뜨렸던 상큼한 매력의 7인조 걸 그룹 치치(CHI-CHI)가 오는 7월 21일, NEW Digital Single Album 신곡 를 발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신곡 는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치치(CHI-CHI)의 음악적 성향이 고스란히 베어있다. 한 곡의 노래를 일렉트로닉 비트의 “오리지널 버전”과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버전”, 그리고 두 버전을 절묘하게 조합시킨 “리믹스 버전” 총 세 가지로 나눠 전혀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 탄생시킨 감각적 시도는 기존 아이돌(Idol) 음악 트렌드와 차별화를 이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치치(CHI-CHI)만의 새로운 사운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 클럽하우스의 강렬한 비트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래 아날로그적 감성을 적절히 믹스매치(Mix Match)한 곡으로 떠나간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랫말은 이별의 아픔으로 한층 성숙해진 소녀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녹아있는 서정적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멤버들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 젬베, 베이스 등 악기 연주에 참여한 것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치(CHI-CHI)의 음악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은 “오리지널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을 절묘하게 믹스(Mix), 일렉트로닉과 아날로그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기존 음악 트렌드를 뛰어넘는 창조적인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 수상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치치(CHI-CHI)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 영상미가 압권이다.
“한국을 찾은 두 이방인, 그들의 서로 다른 이별 여행기”를 메인 컨셉트로 일본 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로 1997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일본의 정상급 여배우 ‘이토 아유미’와 한창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모델 겸 배우 ‘타키타’가 특별 출연, 떠나간 연인을 찾아나선 두 일본인 남,녀의 상반된 아픔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노래에 묻어나는 치치(CHI-CHI)의 음악적 감성은 감각적 영상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공적인 전초전을 마치고 더욱 새로워진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본격적인 타이틀 매치에 도전하는 당찬 일곱 소녀 치치(CHI-CHI)의 거침없는 질주는 올 여름 대한민국 가요계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