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발라드 보컬 신예 송유빈의 만남 슈퍼스타K6 TOP4에 빛나는 발라드 보컬 신예 송유빈과 발라드 여왕 백지영의 환상 콜라보레이션 감수성 짙은 멜로디와 마음에 와 닿는 가삿말이 매력적인 발라드 봄날, 이별남녀에게 완벽한 위로가 되어줄 발라드 ‘새벽 가로수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Top4를 차지했던 송유빈. 그리고 한국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환상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이번 백지영과 송유빈이 함께 부른 신곡, '새벽 가로수길'은 '흔한 노래', 'Too Much'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구자경의 작곡팀 '자경단'의 작품으로서, 이별한 뒤에 애써 덤덤한 척 하려고 하지만 결국 무너져버리는 남, 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공간 속에서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히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삿말이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8분의 6 박자 왈츠 리듬을 더해 뻔하지 않은 서정적인 느낌을 더한 ‘새벽 가로수길’은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 피아니스트 길은경, 베이시스트 이태윤 그리고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코러스는 국내 최고의 코러스 세션 김현아와 독보적인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우정 참여해 곡의 무게를 더했다. 다가오는 봄, 시작하는 연인들만을 위한 사랑노래들이 가득한 가요계에서 '새벽 가로수길'은 같은 상황을 경험한 많은 리스너들에게 가장 독보적이고 완벽한 위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