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k
싱어송라이터 ‘비록 (B-Rock)’ 첫 번째 미니앨범 [B-Rock] 공개! 감성 탑라이너 ‘비록 (B-Rock)’, 자신의 이름과 같은 자서전적인 첫 미니앨범 [B-Rock]으로 돌아오다! 에일리의 ‘헤븐 (Heaven)’을 개작한 ‘Sick of you’,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 리메이크곡을 연이어 발표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비록이 첫 번째 미니앨범 [B-Rock]으로 돌아왔다. 가수 이름은 ‘비록', 앨범 이름도 ‘비록', 타이틀곡 제목도 'B-Rock'!! 가수 이름, 그리고 앨범 이름과 노래 제목만 보더라도 이번 앨범에는 어떤 노래가 담겨 있을지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바로 '가수 비록이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비록이 자신의 솔직한 모습과 심정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가식은 버리고 대중들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겠다는 비록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Rock’의 매력을 느껴보자. 1st Track : 'B-Rock' 1번 트랙에 담겨 있는 타이틀곡 ‘B-Rock’의 가사를 보면 “스키니진을 입진 않아도~스모키 화장 하지 않아도~”, "외모는 평범하고.. 키는 180정도.. 달콤한 목소리를 가지고서 노래 불러~”라는 문장이 있다. 노래 가사만 보더라도 비록이 어떠한 사람인지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번 앨범을 비록의 자서전적인 앨범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이다. 자신의 외모적인 부분을 노래하기도 하지만 반면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는 비록만의 스타일로 노래하고 싶다는 진심이다. 2nd Track : ‘끄적거린다' 2번 트랙 ‘끄적거린다’는 가수 비록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새벽 시간의 외로움과 공허함, 그리고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힙합적인 비트와 미니멀한 사운드에 비록의 진솔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무관의 제왕’이 라 불리는 래퍼 ‘데드피 (Dead’P)’와 느낌 있는 랩핑을 보여주었던 ‘타닉(Tanic)’의 랩이 가미되어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다. 3rd Track : Sick of you 3번 트랙 '식 오브 유(Sick of you)’는 비록의 첫 데뷔 타이틀곡으로, ‘에일리'가 부른 '헤븐(Heaven)'의 Instrumental만을 사용하여 비록 본인이 원곡과 전혀 다른 가사와 멜로디를 붙여 재해석 했으며, 리드미컬한 비록의 보이스와 '타닉(Tanic)'의 독특한 랩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원곡인 ‘헤븐'은 인기가수 에일리의 데뷔곡으로, 데뷔 한 주 만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곡이다. 특히 ‘휘성’이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이기와 서용배’가 함께 작곡해 주목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4th Track : You are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여성 보컬 듀오인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2집 앨범 수록곡인 ‘You are my everything’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모던발라드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에 감기는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풍부한 디스토션 기타와 스트링에 힙합적인 비트가 더해져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연출했다. 또한 비록(B-Rock)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함께 실력파 남성 보컬그룹 팀버(TIMBER)의 보컬인 '케이브라운(K.Brown)'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 앨범의 원곡인 ‘You are my everything’의 경우 비록이 작곡가 데뷔 이전 직접 만든 첫 대중가요로 비록 본인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노래이며, SBS ‘정글의 법칙’ 테마곡으로 소개되면서 다비치의 앨범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항상 진솔한 메세지를 담은 곡을 만들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비록! 첫 미니앨범 ‘B-Rock’으로 돌아온 그가 획일화된 음악들로 귀가 지친 리스너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