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TOP 11 - Part.7 FINAL

Super Star K6 TOP 11 Part.7 FINAL 단 한 명의 슈퍼스타K! 그 꿈을 향한 마지막 무대! 슈퍼스타K6 결승전의 감동을 담은'슈퍼스타K6 TOP11 Part 7 FINAL' 음원 발매! 최고의 실력, 빛나는 라이벌,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TOP2 곽진언, 김필의 결승 무대를 음원으로 만난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를 꾸민 김필은 이미 "경쟁을 떠나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볼거리가 풍부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대한 즐기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밝히며, 빠른 템포의 곡을 선곡. 신나는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그가 선택한 곡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이곡은 슈퍼스타K2 생방송에서 존박이 불렀던 곡. 김필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긍정적인 가사의 메시지를 담아, 곡 후반부의 극적인 진행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결승전 무대를 축제의 분위기로 달구었다. 김필에 이어 무대에 오른 곽진언 역시, "경쟁을 떠나 즐기고 싶으며,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이번 시즌을 빚낸 최고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답게 김필과 닮은 결승전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그의 다양한 모습들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자 준비한 곡은 조용필의 "단발머리". 그 동안 잔잔하고 중후한 보이스를 앞세운 무대를 보여준 곽진언의 야심찬 선곡으로 훵키한 리듬에 차분한 보컬 톤을 실어 이전의 분위기와는 다른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한편, 곽진언, 김필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함께 준비한 스페셜 듀엣 무대의 곡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원곡이 지닌 아름다운 멜로디, 따뜻한 감성이 특징인 곡으로, 곽진언과 김필은 슈퍼위크에서 부터 화제가 되었던,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승패와 관계없이 소중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한 곽진언과 김필. 이들의 모든 것이 담긴 슈퍼스타K6 TOP11 Part 7 FINAL 음원에서 깊은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