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는 갔을텐데
스타일리쉬한 미디엄 템포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 는 ‘하루 종일 너에 대해 마스터 중(중략)…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S대는 갔을 텐데’ 라는 후렴구처럼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압권이다. 직설적이면서도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랫말은 안다(ANDA)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감성 충만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