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박상민 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朴相民篇 V.O.S – 애원 박상민의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애절함을 극대화시킨 록발라드. 감미로운 하모니가 빛나는 남성 듀오 V.O.S는 원곡의 애절함을 살린 열창으로 객석은 물론 전설 박상민의 기립 박수를 받을 정도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산들 – 하나의 사랑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육성과 가성을 적절히 섞어 감성을 극대화하는 박상민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B1A4 산들은 현악기의 선율과 미성이 돋보이는 음색으로 산들표 ‘하나의 사랑’을 완성했다. 틴탑 – 청바지 아가씨 70년대 인기 그룹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1995년, 박상민이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해 사랑 받은 히트곡. 에서 매번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 틴탑은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 퍼포먼스로 아이돌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해리 – 해바라기 2004년 발표돼 애절한 멜로디와 박상민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아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끈 노래. 폭풍 가창력의 대명사, 다비치의 이해리는 원곡의 애절함을 한층 강화한 감정 표현으로 ‘해바라기’를 열창해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정재욱 – 무기여 잘있거라 1997년, 박상민과 김정민, 녹색지대의 권선국이 함께 부른 노래로 경쾌한 멜로디에 직설적이고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에 첫 출연한 발라더, 정재욱은 원곡의 리듬감을 강조한 편곡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리 – 멀어져간 사람아 1987년 시나위 신대철이 발표했으나 당시 주목 받지 못하다 1994년 박상민이 리메이크하며 국민발라드로 등극한 노래. 알리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객석은 물론 전설에게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