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Up

최강 아이돌 밴드 FTIsland 새 멤버로 재정비 ‘Jump up’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사랑앓이', '사랑후애' 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락발라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꽃미남 아이돌밴드 FTIsland가 첫 번째 미니앨범 ‘Jump up' 발매한다. 데뷔 이래 음악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으로 단기 음악유학을 감행하고 지난해 일본에서 FTIsland가 직접 일본어와 한국어 작사에 참여한 싱글 앨범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가장 지명도 높은 음악 인기 차트인 오리콘 차트에 올라 아티스트형 아이돌밴드로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번에 발매될 미니 앨범 역시 한 단계 스텝업된 FTIsland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보컬과 랩, 기타는 물론 피아노까지 연주가 가능한 멤버 '송승현'을 영입, ‘Jump up’ 라는 앨범타이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FTIsland의 모습을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라이브 경험을 토대로 한층 깊어지고 여유로워진 이홍기의 보이스가 돋보이며 전 멤버 모두 직접 레코딩에 참여하여 더욱 풍부해지고 성숙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이홍기의 농도 짙은 가창력이 감성을 자극하는 락발라드 ‘나쁜여자야’를 타이틀 곡으로 총 6곡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클래식의 고전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을 샘플링하여 클래식과 락을 절묘하게 매치한 ‘Missing U', 웅장한 사운드와 절제된 기타의 선율이 기존 미디움 템포의 곡과 차별화 돼 쉽게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어쩌란말이야’, 기타 최종훈과 베이스 이재진이 보컬에 참여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그대와 나’,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담은 곡으로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송승현의 랩이 어우러진 밝은 분위기의 ‘마법’, J Pop스타일의 감성발라드 ‘인형처럼’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미니앨범 ‘Jump up'은 한층 성숙되고 세련되어진 최강 아이돌 밴드 FTIsland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