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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댄스에 전설이 돌아오다 최근 ‘스캔들’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3년6개월 만에 예능인에서 가수로 돌아온 문희준이 드디어 MOON HEE JUN(BEGINS)라는 타이틀의 미니앨범을 들고 대중들 앞에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그 동안 문희준 그가 HOT시절 이후 솔로로 데뷔 하면서 추구하던 음악 장르와 달리 과거 데뷔시절 그가 가장 잘 보여 졌던 댄스 장르로 복귀하며 처음으로 솔로 댄스 가수로 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미니앨범은 3년 6개월 만에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리는 앨범으로 총 4곡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그가 새로운 음악에 빠져 많은 대중들 앞에 댄스가수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기 위해 고뇌한 스타일로 덥스텝(dub step)이라는 댄스 장르로 새롭게 선보인 앨범이다. MOON HEE JUN(BEGINS)라는 타이틀의 미니앨범에는 1. PIONEER, 2. I’M NOT OK, 3. 스캔들, 4. BLOOD-V 와 인서트곡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은 2번 트랙인 I’M NOT OK 로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대중적인 댄스곡 이다. 또한 1번 트랙의 PIONEER 라는 곡 역시 댄스 곡으로 강한 비트의 매니아용 댄스 곡으로 덥스텝(dub step)이라는 장르의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며 최근 발표한 발라드 타이틀인 스캔들을 포함시켜 오랬만에 나온 앨범에 다양성을 가미하였다. 이번 미니앨범은 문희준 본인이 작사,작곡, 프로듀서등 1인 3역을 소화하며 문희준에 식지 않은 음악 열정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버클리음대 출신 신예 작곡가인 Gentleman과 김신일, 김동열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문희준과 같이 작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원조 아이돌의 부활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