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KE
'The Joke'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협업한 음악으로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주제로 탄생된 음악이다. 지구가 뻑 나고 있는 불편한 현상에 대한 주제로 지난 7월3일 서울 이태원에서 개막한 '뻑: 온앤오프' 전시의 주제 음악이기도 한 '더 조크'는 가수 정기고씨가 전시 음악 감독을 맡아 제작된 음악이다. 음악 내용에 대해 프로듀서 정기고와 작사, 작곡가 송은석은 "우리 모두는 플라스틱과 기타 여러 요인으로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 사실을 직시하지 않고, 마치 모두가 알고 있지만 불편해 내뱉지 않는 농담 같은 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고 이야기하며, "지구는 매 해 상승하는 수면과 높아지는 기온, 수많은 기이한 현상들을 내비추며 고통을 표현하고 있지만 인간은 산업 사회 발전에 따른 편리함을 위해 그 소리를 외면하고 있다. 노래 가사 중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그것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지켜내려는 적극적인 행동에 비유되고 있으며 그 주제는 그린피스와 협업이 된 컬쳐 프로젝트 ‘뻑(BBUCK)'의 방향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라고 이번 음악에 대해 설명하였다. [Credit] Music Directed by Junggigo Composed by Song Eunsuk Lyrics by Song Eunsuk Arranged by Song Eunsuk Vocals by Song Eunsuk Guitars by Song Eunsuk Bass by Song Eunsuk Drums Programming by Song Eunsuk Keys and Synthesizers by Song Eunsuk Recorded by Song Eunsuk at XYFY Recordings Studio Mixed by Song Eunsuk at XYFY Recordings Studio Mastered by Gus Elg at Sky Onion Studio Video art by zinga at zingabin studio Produced by Artverse, Green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