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

쇼파르를 타고 울려 퍼지는 우리의 음악이 세상 모든 이들의 심장에 닿을 때까지. 모든 이의 영혼을 울릴 때까지 노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여러분의 심장에 영혼을 불어 넣을 음악 쇼파르뮤직입니다. 아티스트 형 기획사 "쇼파르뮤직" 이 준비한 2015년의 특별한 선물!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 1월 31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쇼파르쇼 vol.3” 에서 [R-e Make and W-e Make] 수록곡 전부를 유일하게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 “쇼파르(shofar)”는 양의 뿔로 만든 피리를 이르는 히브리어로 세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악기로서 수천년의 유대 역사를 함께하며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노래했다. 양각 나팔인 “쇼파르(shofar)” 는 수천년 전부터 사람들이 연주한 가장 최초의 악기로 기쁨과 환희 슬픔을 함께 하며 예배, 전쟁, 축제 등 모든 사람들을 집결 시킬 때 사용되었는데 쇼파르뮤직 또한 쇼파르 뮤직을 널리 퍼트려 음악으로서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끌어 모으겠다는 강한 포부와 함께 2011년 1월 신태권에 의해 창립되었다. 김사랑, 김지수,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가 소속된 국내 아티스트 형 대표 레이블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쇼파르뮤직은 그간 지지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자체 레이블 콘서트인 ‘쇼파르쇼’를 해 마다 열고 있는데 이와 함께 더불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던 중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를 발매하게 됐다.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는 소속 뮤지션들이 서로가 서로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크로스커버 컨셉으로 기획, 제작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기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원곡이 주는 매력과는 또 다른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을 신인 뮤지션인 레터플로우로 결정함으로서 뮤지션들 간의 끈끈함까지도 느껴진다.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의 수록곡들은 2015년 1월 31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쇼파르쇼 vol.3”에서 유일하게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그동안 뮤지션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하니 이번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1 [R-e Make and W-e Make]와 함께 “쇼파르쇼 vol.3”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1. 하루살이 (From. 김사랑) 김사랑이 리메이크한 ‘하루살이’는 본인의 정규 3집 ‘유-턴(U-Turn)’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하루살이’는 3집 앨범 발매 당시 타이틀 곡 ‘위로’만큼이나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서 팬들의 오랜 요청으로 그동안 공연장에서만 들었던 라이브 버전의 '하루살이'가 새로운 사운드와 편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2. 내게 와요 (From.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가 리메이크 한 ‘내게 와요’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1집 ‘반지하 로맨스’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내게 와요’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멤버 타린이 새벽에 길을 걷다 혼자 떨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데려오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스웨덴세탁소는 이 곡을 강아지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였다. 드럼의 브러쉬 연주로 새벽에 스산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표현함과 동시에 곡 중반에 등장하는 기타 솔로로 강아지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어딘가 음산한 마녀의 유혹처럼 들리는 곡 전체 분위기가 이 곡의 포인트이다. 3 고백 (From. 김지수) 바닐라 어쿠스틱이 리메이크한 ‘고백’은 김지수의 2nd 미니앨범 ‘빈티지맨(Vintage Man)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고백‘은 당시 빈티지 맨과 함께 타이틀을 다퉜던 곡으로서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을 하는 전, 후 모든 상황을 시 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가사적으로 남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부분은 바닐라맨이 불러 원곡 가사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고 메인 보컬 성아의 상큼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마치 원래 바닐라 어쿠스틱 본인들 곡이었던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바닐라 어쿠스틱에 정확하게 녹아들었다. 4.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From. 레터 플로우) 김지수가 리메이크한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는 레터 플로우의 정규 1집 ‘누군가로부터’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웃으며 안녕이라는 말은 없지만 나중에 다시 회상했을 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에 눈물은 보이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지수는 이 곡을 원곡보다 조금은 밝은 톤의 목소리로 재해석 하였으며 이별 후 상대방이 조금 더 후련해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강한 Rock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곡 전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5.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가 리메이크한 [R-e Make and W-e Make]의 타이틀 곡 ‘우리가 있던 시간’은 스웨덴세탁소의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Paris’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너와 내가 우리였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그때 그 사람의 서툰 사랑표현을 이해하지 못했던 걸 후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원곡 악기 구성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고 곡 전체 분위기는 원곡과 비슷하지만 그와는 또 다른 레터 플로우만의 느낌을 주기 위해 원곡과는 다르게 코러스를 배제한 채 오직 피아노와 첼로만을 사용하여 보컬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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