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 [00:00.92]수라의 노래 - 가리온 [00:07.85]'야 야 야야 정말 넌 웃겼어' [00:20.67]날 버린 이들에게 다시금 한마디를 전해 [00:22.88]니 손에 몰래 잡힐 듯이 들려준 이 노래 [00:25.29]어제와 같은 오늘이라? 내일은 절대 다를거라? [00:27.62]마냥 티비 앞에 앉아 배시시 웃는 꼴이란 [00:30.48]스스로 알을 깰 용기가 없단 말인가? [00:32.39]정녕 그럼 어미 닭이나 불러? 뻔한 도움을 불러? [00:35.35]다가오던 운 때 눈을 굴려 니 몸을 눌러 [00:37.98]후폭풍 두려워 단추 누르지 못해 울어! [00:39.94]최후의 선택이 아니야 상상의 나래를 펼쳐 [00:42.72]맘 속의 수라의 꽃을 피워 니 본성을 지워 [00:45.28]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슬프고 그렇고 해서 [00:48.01]이리 치고 저리 치고 약해진 본성을 치워 [00:50.38]절체절명의 위기 최후의 선택은 불과 5분 [00:52.66]불가분의 관계에 놓이는 내일은 정녕 올까 모름 [00:55.52]결심 전에 우선시될걸 원해 우물쭈물 하다가 [00:58.41]또 한번 무너지게 되는 이 모든 꿈을 [01:00.4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02.8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05.69]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07.79]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10.23]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12.73]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15.2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17.90]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20.69]열정을 잃어버린 허수아비 [01:22.70]빙글빙글 내 노래는 고스란히 [01:25.25]불쌍한 껍질마저 벗으라니 [01:27.73]타다만 불씨를 덮으라니 [01:30.23]결과는 뻔해 '넌 틀렸다는 말' [01:32.76]난 정신병을 앓고 있는건지 몰라 [01:35.23]아무 것도 아닌데 그저 쳐다 봐 [01:37.82]다시 다가와서 이걸 한번 들여다 봐 [01:40.18]피와 살이 타는 밤 시간과의 팔씨름 [01:42.87]내 팔이 가늘어졌나 봐 수라의 노래로 바치는 [01:45.26]이 열정을 물어 뜯고 가시 돋힌 모자를 쓰고 [01:47.60]비틀거리며 미래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 [01:50.02]그대가 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건 다 [01:52.58]못쓰겠어 갖다 버려 파묻던가 [01:54.46]날 때부터 이랬는걸 어쩌라고 [01:57.52]바보같던 내가 변하나봐 [01:59.92]마지막 싸움 [02:00.92]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03.2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05.2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07.9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10.3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12.78]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15.13]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17.7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27.78]누군가의 누군가가 누군가의 누군가가) [02:31.40]누군가는 누군가의 누군가를 부른다 [02:33.57]그 누군가의 누군가는 누군가를 누른다 [02:35.53]'무슨 말을 뱉던 간에 우스운 말로 들린다' [02:37.96]웃긴 자로 불린 내가 정말 틀릴까? [02:40.22]난 아직 어울릴까? 넌 아직 젊으니까? [02:42.72]누군가의 누군가는 너 때문에 변하니까? [02:45.30]어제는 모든 것이 맞는 것이 되는데 [02:47.75]오늘은 맞는 것이 맞는 건지 되묻네 [02:50.19]무슨 말이든 믿지마 믿음을 잃은 자 [02:52.76]잊지마 또 가지마 그가 가는 길은 다 [02:55.39]거짓말을 뱉으면서 마른 기침만 [02:57.69]속고 속이면서 배운 미소 따위 짓지마 [03:00.30]앞에서는 웃고 내 옆에서는 묻고 [03:02.87]뒤에서는 울고 또 다른 쪽에선 [03:05.29]날 꽉 물고 난 물론 이럴 때 널 또 불러 [03:07.82]내 안에 사는 수라의 노래를 불러 [03:10.21]현실과의 괴리감에 매일 밤을 새곤 해 [03:13.00]이상과 다른 낮은 개미처럼 피곤해 [03:15.08]지난간 시절은 확실한 계산착오 [03:17.34]어찌해 더 이상 핑계거리는 없다고 [03:20.15]잘 봐봐 결국 니가 설 곳은 애초부터 [03:22.95]손에 쥐었던 카드는 니꺼였거든 [03:25.13]막장을 탔다고 걱정마 어차피 [03:28.09]무너질건 무너져 넌 잊혀졌거든 [03:30.3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32.72]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35.20]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37.7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40.3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42.72]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45.28]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47.6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50.30]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57.72]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4:03.00]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4:07.73]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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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85]'야 야 야야 정말 넌 웃겼어'
[00:20.67]날 버린 이들에게 다시금 한마디를 전해
[00:22.88]니 손에 몰래 잡힐 듯이 들려준 이 노래
[00:25.29]어제와 같은 오늘이라? 내일은 절대 다를거라?
[00:27.62]마냥 티비 앞에 앉아 배시시 웃는 꼴이란
[00:30.48]스스로 알을 깰 용기가 없단 말인가?
[00:32.39]정녕 그럼 어미 닭이나 불러? 뻔한 도움을 불러?
[00:35.35]다가오던 운 때 눈을 굴려 니 몸을 눌러
[00:37.98]후폭풍 두려워 단추 누르지 못해 울어!
[00:39.94]최후의 선택이 아니야 상상의 나래를 펼쳐
[00:42.72]맘 속의 수라의 꽃을 피워 니 본성을 지워
[00:45.28]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슬프고 그렇고 해서
[00:48.01]이리 치고 저리 치고 약해진 본성을 치워
[00:50.38]절체절명의 위기 최후의 선택은 불과 5분
[00:52.66]불가분의 관계에 놓이는 내일은 정녕 올까 모름
[00:55.52]결심 전에 우선시될걸 원해 우물쭈물 하다가
[00:58.41]또 한번 무너지게 되는 이 모든 꿈을
[01:00.4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02.8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05.69]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07.79]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10.23]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12.73]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15.2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1:17.90]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1:20.69]열정을 잃어버린 허수아비
[01:22.70]빙글빙글 내 노래는 고스란히
[01:25.25]불쌍한 껍질마저 벗으라니
[01:27.73]타다만 불씨를 덮으라니
[01:30.23]결과는 뻔해 '넌 틀렸다는 말'
[01:32.76]난 정신병을 앓고 있는건지 몰라
[01:35.23]아무 것도 아닌데 그저 쳐다 봐
[01:37.82]다시 다가와서 이걸 한번 들여다 봐
[01:40.18]피와 살이 타는 밤 시간과의 팔씨름
[01:42.87]내 팔이 가늘어졌나 봐 수라의 노래로 바치는
[01:45.26]이 열정을 물어 뜯고 가시 돋힌 모자를 쓰고
[01:47.60]비틀거리며 미래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
[01:50.02]그대가 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건 다
[01:52.58]못쓰겠어 갖다 버려 파묻던가
[01:54.46]날 때부터 이랬는걸 어쩌라고
[01:57.52]바보같던 내가 변하나봐
[01:59.92]마지막 싸움
[02:00.92]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03.2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05.2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07.94]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10.37]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12.78]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15.13]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2:17.7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2:27.78]누군가의 누군가가 누군가의 누군가가)
[02:31.40]누군가는 누군가의 누군가를 부른다
[02:33.57]그 누군가의 누군가는 누군가를 누른다
[02:35.53]'무슨 말을 뱉던 간에 우스운 말로 들린다'
[02:37.96]웃긴 자로 불린 내가 정말 틀릴까?
[02:40.22]난 아직 어울릴까? 넌 아직 젊으니까?
[02:42.72]누군가의 누군가는 너 때문에 변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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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7.75]오늘은 맞는 것이 맞는 건지 되묻네
[02:50.19]무슨 말이든 믿지마 믿음을 잃은 자
[02:52.76]잊지마 또 가지마 그가 가는 길은 다
[02:55.39]거짓말을 뱉으면서 마른 기침만
[02:57.69]속고 속이면서 배운 미소 따위 짓지마
[03:00.30]앞에서는 웃고 내 옆에서는 묻고
[03:02.87]뒤에서는 울고 또 다른 쪽에선
[03:05.29]날 꽉 물고 난 물론 이럴 때 널 또 불러
[03:07.82]내 안에 사는 수라의 노래를 불러
[03:10.21]현실과의 괴리감에 매일 밤을 새곤 해
[03:13.00]이상과 다른 낮은 개미처럼 피곤해
[03:15.08]지난간 시절은 확실한 계산착오
[03:17.34]어찌해 더 이상 핑계거리는 없다고
[03:20.15]잘 봐봐 결국 니가 설 곳은 애초부터
[03:22.95]손에 쥐었던 카드는 니꺼였거든
[03:25.13]막장을 탔다고 걱정마 어차피
[03:28.09]무너질건 무너져 넌 잊혀졌거든
[03:30.3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32.72]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35.20]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37.7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40.31]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42.72]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03:45.28]이제껏 내가 믿어왔던 걸
[03:47.66]넌 다시 믿지 말 것 온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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