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 [00:00.87]내가 너를 알게 되고 [00:04.42]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00:08.43]조각나버린 병실처럼 [00:12.22]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00:17.33]그렇게도 저주하고 [00:19.58]슬플 걸 알면서도 [00:21.23]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00:24.30]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00:29.78]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00:49.47]우울하고 허전하고 [00:53.18]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00:57.34]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01:00.69]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01:06.16]그렇게도 목을 매고 [01:08.37]죽을 걸 알면서도 [01:09.93]너는 날 버리지 않았지 [01:13.25]다정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01:18.61]행복하게 잘 지내자며 [01:36.83]네가 내게 울먹이며 말을 해 [01:39.79]미안해 널 볼 수가 없다는 말에 [01:43.67]이제 네가 보여서 널 [01:46.51]안아야 하는데 [01:47.88]왜 대신 들어오는 건 [01:49.94]시퍼런 가위뿐인가요 [01:52.47]이제 네가 나의 눈을 가리네 [01:55.47]태연해 근데 자꾸 움츠러들 때 [01:59.28]어떻게 널 원망해 [02:01.20]지금도 우린 이어져 있고 [02:04.63]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02:41.19]이제야 필요 없다 말하기엔 [02:43.57]너무 늦었어 [02:45.37]이미 새빨갛게 물든 나의 손목을 봐 [02:49.00]언제부터 네 안에서 난 자꾸 [02:53.34]견딜 수 없게 돼 [02:56.65]이제껏 너는 나뿐이라고 [02:59.03]속삭였던 것도 [03:00.67]내게 이름을 지어주곤 미소 짓던 것도 [03:04.60]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03:08.58]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03:13.72]내가 너를 알게 되고 [03:19.64]조각나버린 병실처럼 [03:27.34]내가 너를 알게 되고 [03:35.11]조각나버린 병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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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00:00.87]내가 너를 알게 되고
[00:04.42]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00:08.43]조각나버린 병실처럼
[00:12.22]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00:17.33]그렇게도 저주하고
[00:19.58]슬플 걸 알면서도
[00:21.23]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00:24.30]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00:29.78]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00:49.47]우울하고 허전하고
[00:53.18]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00:57.34]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01:00.69]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01:06.16]그렇게도 목을 매고
[01:08.37]죽을 걸 알면서도
[01:09.93]너는 날 버리지 않았지
[01:13.25]다정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01:18.61]행복하게 잘 지내자며
[01:36.83]네가 내게 울먹이며 말을 해
[01:39.79]미안해 널 볼 수가 없다는 말에
[01:43.67]이제 네가 보여서 널
[01:46.51]안아야 하는데
[01:47.88]왜 대신 들어오는 건
[01:49.94]시퍼런 가위뿐인가요
[01:52.47]이제 네가 나의 눈을 가리네
[01:55.47]태연해 근데 자꾸 움츠러들 때
[01:59.28]어떻게 널 원망해
[02:01.20]지금도 우린 이어져 있고
[02:04.63]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02:41.19]이제야 필요 없다 말하기엔
[02:43.57]너무 늦었어
[02:45.37]이미 새빨갛게 물든 나의 손목을 봐
[02:49.00]언제부터 네 안에서 난 자꾸
[02:53.34]견딜 수 없게 돼
[02:56.65]이제껏 너는 나뿐이라고
[02:59.03]속삭였던 것도
[03:00.67]내게 이름을 지어주곤 미소 짓던 것도
[03:04.60]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03:08.58]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03:13.72]내가 너를 알게 되고
[03:19.64]조각나버린 병실처럼
[03:27.34]내가 너를 알게 되고
[03:35.11]조각나버린 병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