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 [00:01.55]시계 소리에 눈을 뜨면 [00:04.79]새롭지만 같은 하루 [00:09.01]아무 생각 없이 그저 [00:13.09]매일 가던 대로 향했지 [00:18.46]하지만 저기 내가 가보지 못한 [00:22.40]너무 크고 높아 상상조차 못해본 저 [00:27.41]벽을 넘어 더 가보고 싶어 [00:37.14]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0:41.08]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0:46.07]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0:50.83]우린 더 싱그러워져 [00:53.95]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0:58.02]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1:02.99]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1:07.62]그걸로 충분했다고 [01:19.81]바람이 말해주는 얘기 [01:23.65]세상은 더 거칠다며 [01:27.81]하지만 이대로라면 [01:32.06]왠지 괜찮을 것만 같아 [01:36.35]내 머릿속에 넘치는 질문들에 [01:40.12]누가 답해줄까 한없이 기다리지만 그 [01:45.12]답을 찾는 건 나였다는 걸 [01:55.01]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1:58.91]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2:03.87]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2:08.64]우린 더 싱그러워져 [02:11.61]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2:15.82]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2:20.66]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2:25.49]그걸로 충분했다고 [02:30.12]가던 길이 틀려 혹은 막혀있어 [02:33.99]멈춰 설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02:38.06]그리고 그 길을 넘어서는 그 순간 [02:43.61]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02:51.85]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2:55.65]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3:00.61]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3:05.42]우린 더 싱그러워져 [03:08.26]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3:12.61]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3:17.37]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3:22.19]그걸로 충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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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00:01.55]시계 소리에 눈을 뜨면
[00:04.79]새롭지만 같은 하루
[00:09.01]아무 생각 없이 그저
[00:13.09]매일 가던 대로 향했지
[00:18.46]하지만 저기 내가 가보지 못한
[00:22.40]너무 크고 높아 상상조차 못해본 저
[00:27.41]벽을 넘어 더 가보고 싶어
[00:37.14]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0:41.08]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0:46.07]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0:50.83]우린 더 싱그러워져
[00:53.95]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0:58.02]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1:02.99]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1:07.62]그걸로 충분했다고
[01:19.81]바람이 말해주는 얘기
[01:23.65]세상은 더 거칠다며
[01:27.81]하지만 이대로라면
[01:32.06]왠지 괜찮을 것만 같아
[01:36.35]내 머릿속에 넘치는 질문들에
[01:40.12]누가 답해줄까 한없이 기다리지만 그
[01:45.12]답을 찾는 건 나였다는 걸
[01:55.01]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1:58.91]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2:03.87]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2:08.64]우린 더 싱그러워져
[02:11.61]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2:15.82]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2:20.66]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2:25.49]그걸로 충분했다고
[02:30.12]가던 길이 틀려 혹은 막혀있어
[02:33.99]멈춰 설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02:38.06]그리고 그 길을 넘어서는 그 순간
[02:43.61]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02:51.85]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02:55.65]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03:00.61]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03:05.42]우린 더 싱그러워져
[03:08.26]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03:12.61]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03:17.37]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03:22.19]그걸로 충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