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 [00:18.83]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0:27.39]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0:35.43]지지리도 궁상이지 애써 짓는 미소 조차 이리 울상인지 [00:39.72]글썽이는 두눈에 맺힌 내 처량한 모습 이리 불쌍한지 [00:44.11]자꾸 멍해져 목젖부터 울컥거리는게 툭치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애 [00:48.55]내가 나를 알기에 널 잡지 못했던 후회속에 질질 짜는 못난놈 [00:52.68]왜 난 너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없었는지에 대한 한탄 속에 [00:57.05]왜 난 떠나 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수 밖에 없던 자책 속에 [01:01.49]마지막엔 알아야 했어 너의 이기적인 가슴은 다른 설레임을 원한걸 [01:05.76]우는 와중에도 밥은 넘기는거 보니 그래도 계속 살고 싶긴 한가 보네 [01:10.08]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1:18.84]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1:26.60]아무일 없는듯 웃고 싶어요 날 감싸는 추억이 또 날 붙잡죠 [01:34.78]이 눈물이 그대의 두눈에도 흐르고 있을까요 [01:44.22]처음엔 한방울 한방울 그러다 왈칵 쏟아지며 한참을 [01:48.40]쥐뿔도 뭐 없는 내 꼴을 알기에 아쉬움도 갖지 못해 한탄을 [01:52.72]아직도 남은 네 존재를 억지로 떨궈낸 내 속이 타는데 [01:57.03]냉정히 날 두고 떠나갈 만큼 나 형편없는 남자였나 [02:01.22]기다려 달란 말도 지친다 기약없는 말 [02:05.09]더는 널 묶어둘 자신도 모면할 핑계도 댈수가 없어서 [02:09.66]더 감추지 못한채 모자란 모습만 네게 보이고 마는 [02:14.21]지지리도 못나고 꼬질한 내 모습 눈물로 씻어내 보낸다 [02:18.51]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2:27.39]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2:35.95]애꿎은 눈물만 흘리는 날 놔줘 네 품이 아닌 곳에 이제 날 놔줘 [02:44.25]후회와 지나간 날들의 기억속에 갇혀 가슴 아픈 나 [02:52.75]청승 맞게 불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02:56.93]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03:01.38]청승 맞게 불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03:05.43]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03:09.93]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3:18.93]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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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00:18.83]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0:27.39]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0:35.43]지지리도 궁상이지 애써 짓는 미소 조차 이리 울상인지
[00:39.72]글썽이는 두눈에 맺힌 내 처량한 모습 이리 불쌍한지
[00:44.11]자꾸 멍해져 목젖부터 울컥거리는게 툭치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애
[00:48.55]내가 나를 알기에 널 잡지 못했던 후회속에 질질 짜는 못난놈
[00:52.68]왜 난 너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없었는지에 대한 한탄 속에
[00:57.05]왜 난 떠나 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수 밖에 없던 자책 속에
[01:01.49]마지막엔 알아야 했어 너의 이기적인 가슴은 다른 설레임을 원한걸
[01:05.76]우는 와중에도 밥은 넘기는거 보니 그래도 계속 살고 싶긴 한가 보네
[01:10.08]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1:18.84]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1:26.60]아무일 없는듯 웃고 싶어요 날 감싸는 추억이 또 날 붙잡죠
[01:34.78]이 눈물이 그대의 두눈에도 흐르고 있을까요
[01:44.22]처음엔 한방울 한방울 그러다 왈칵 쏟아지며 한참을
[01:48.40]쥐뿔도 뭐 없는 내 꼴을 알기에 아쉬움도 갖지 못해 한탄을
[01:52.72]아직도 남은 네 존재를 억지로 떨궈낸 내 속이 타는데
[01:57.03]냉정히 날 두고 떠나갈 만큼 나 형편없는 남자였나
[02:01.22]기다려 달란 말도 지친다 기약없는 말
[02:05.09]더는 널 묶어둘 자신도 모면할 핑계도 댈수가 없어서
[02:09.66]더 감추지 못한채 모자란 모습만 네게 보이고 마는
[02:14.21]지지리도 못나고 꼬질한 내 모습 눈물로 씻어내 보낸다
[02:18.51]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2:27.39]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02:35.95]애꿎은 눈물만 흘리는 날 놔줘 네 품이 아닌 곳에 이제 날 놔줘
[02:44.25]후회와 지나간 날들의 기억속에 갇혀 가슴 아픈 나
[02:52.75]청승 맞게 불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02:56.93]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03:01.38]청승 맞게 불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03:05.43]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03:09.93]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03:18.93]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