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素描《집밥》[MP3_LRC]

[00:00.00]90听音乐网 www.90T8.com  [00:07.48]어이구 내 새끼들 [00:09.48]그래두 밥은 [00:12.43]먹구 해야지 [00:13.83]난나나 집밥 [00:17.60]형은 내 밥 밥 먹어 [00:18.95]헤이 밥 [00:19.65]집 밥이 너무 [00:20.80]그립다 집 밥이 [00:22.65]너무 그립다 [00:24.40]바깥 밥에 이젠 [00:26.05]정말 물려버렸다 [00:28.30]헤이 밥 [00:29.20]숭늉이 너무 [00:30.35]그립다 장국이 [00:32.18]너무 그립다 [00:33.98]연탄불 고등어가 [00:36.38]더욱 그립다 [00:38.88]일품 향신료와 [00:41.15]그럴듯한 레시피에 [00:45.30]길들여져도 오오 [00:48.51]소박하지만 구수했던 [00:51.89]울오마니의 깊은 [00:55.64]손맛과 밥밥집 빱밥 [01:00.02]기름 발라서 굽지도 [01:02.12]않은 파래 김과 저 [01:05.22]푸른 초원 김치뿐인 찬도 [01:09.72]모락 모락 연기가 [01:11.77]나던 오마니의 [01:17.15]사랑이 손맛이 [01:19.50]오늘따라 왠지 [01:21.89]집 밥이 너무 그립다 [01:29.64]헤이 밥 [01:30.39]사람이 너무 그립다 [01:32.74]사랑이 너무 그립다 [01:35.17]넉넉한 친구들 곁에 [01:38.17]있지만 헤이 밥 [01:40.02]식구가 너무 그립다 [01:42.38]가족이 너무 그립다 [01:44.68]다정한 이웃들 [01:46.88]가까이 살지만 [01:49.76]달달한 서비스 [01:51.96]왁자지껄 맛집 [01:53.66]멋집에 솔깃해져도 오오 [01:59.36]수수하지만 수줍은 [02:02.39]듯 감칠맛 나던 [02:06.09]그 때 그 밥상 [02:08.99]밥밥집 빱밥 [02:10.90]기름 발라서 굽지도 [02:12.95]않은 파래 김과 저 [02:16.32]푸른 초원 [02:18.57]김치뿐인 찬도 [02:20.52]모락 모락 연기가 [02:22.47]나던 오마니의 [02:27.94]사랑이 손맛이 [02:30.39]오늘따라 왠지 집 [02:33.12]밥이 너무 그립다 [02:38.02]산해진미가 멋스러워 [02:41.16]오 온 몸에 감동이 [02:44.45]와도 맘속에 빈자린 [02:48.25]동치미로 청국장으로 [02:51.08]오감을 채우던 [02:58.03]행복한 기억들 [03:00.33]엄마가 너무 그립다 [03:06.26]집밥 그립다 그 사랑 [03:12.77]그립다 [03:16.16]채려놓으면 처먹지도 [03:18.16]않는 것들이그냥